카오키여우 오픈주에서 10분 거리.....난이도가 높은 코스

 

태국의 건기(하이)시즌엔 파타야에서 가까운 유명 골프장들은 사실 너무나 많은 전세계의 골퍼들이 집중적으로 이곳들을 찾는 까닭에 좋은 시간대에 라운딩을 즐기시려면 조금은 밀리는 부분도 감수를 하셔야만 할것이다......북반구 대부분의 나라가 골프를 즐길수 없는 겨울일터이니......그 많은 골퍼들이 과연 어디로 몰리게 될것인가? 너무나 뻔한 이치일 것이다.....

 

하지만....??

람차방에서 약 15분정도만 더 투자를 하셔서 시라차 방면으로 조금만 더 올라간다면 피닉스, 부라파 정도의 가격에 코스의 난이도는 훨씬 높은 또 다른 특이한 골프장을 만나실수가 있으니 그곳이 바로 낫티가 오늘 소개할 카오키여우 컨트리클럽이 되겠다.

 

파타야 시내에선 40여분 거리....

이곳은 총 27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파타야에선 볼수 없는 산과 함께 호수를 끼고 도는 다양한 코스들..그리고 아일랜드홀, 그리고 난이도 높은 벙커들로 구성이된 레이아웃....

 

골프를 제법 친다고 자부하시는 골퍼들도 안일하고 쉽게쉽게 코스를 공략을 하다간 순식간에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스릴만점의 변수가 많은 코스가 바로 이곳이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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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키여우 컨트리 클럽의 클럽 하우스

 

1층은 수속을 하는 프론트와 프로샵이 있고..2층은 레스토랑이 위치를 한다

 

1층의 로비밖으로 펼쳐진 시원한 골프장의 전경

 

오른쪽의 프로샵과 프론트 데스크

 

2층의 레스토랑

 

참조로 이곳은 다른 파타야의 골프장과는 달리 유독 일본인들이 많다.

물론 가끔은 한국인들도 보이긴 하지만 이곳 직원들에게 물어본 결과 외국인은 유러피안외에 아시안으로는 일본인들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레스토랑의 메뉴는 주문식인데 기본 타이식 유럽식외에도 일식 세트메뉴가 준비가 된다는 사실....

낫티가 찾은 휴일날의 점심시간에도 이곳의 레스토랑엔 한테이블만 태국인이었고 나머지는 다 일본인들었다....

 

그리고 밖으로 내다 보이는 아름다운 골프장의 전경...

 

특히 호수가 많이 눈에 띄는것이 이곳 골프장의 또 다른 특징이다,.

 

낫티는 늘 골프장엘 가면 점심은 바로 이 녀석..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꾸에띠여우로 해결을 하곤 하는데...

이곳의 해물 쌀국수도 람차방에 뒤지지 않을만큼 깨끗하고 맛이 있었다...

가격은 70바트

C 코스 1번홀이다.

처음부터 만나게 되는 결코 쉽지않은 파 5 의 홀..

위의 사진에도 보다시피 좁은 페어웨이의 왼쪽은 호수가... 그리고 오른쪽은 OB가 버티고 있다.

그러면서 코스가 왼쪽으로 휘어지기 때문에 샷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면 공 몇개는 가뿐히 잃어버리고 시작을 하게 된다는....ㄷ ㄷ

 

그리고 전체적으로 페어웨이의 잔디는 잎이 두껍고 거칠다....

이 부분도 다른 골프장과는 조금은  다른 변수가 될것이다.

 

왼쪽으로 돌아가는 1번홀 코스...한번 한번의 샷을 굉장히 정확하게 쳐내야만 한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조금만 휘어져도...?? 여지 없다!!!!

 

그리고 마지막 어프로치까지도 정확하게 그린을 공략해야만 점수가 나올수 있는 그런 쉽지 않은 코스이다..

(위의 사진은 낫티가 마지막 어프로치 샷을 했던 벙커 앞 지점..그리고.....ㅜㅜ::)

 

낫티의 경우..  마지막 어프로치를 좀 길게 쳤더니 여지없이 그린 왼쪽의 호수로 공을 빠트리게 된...ㅠㅠ::

 

그리고 대부분의 그린은 또한 라이가 심하다....

 

그린에서 거꾸로 바라본 1번홀의 모습.....

이렇게 호수를 따라 왼쪽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이곳 1번홀이 되겠다.

이곳 카오키여우 코스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홀이다.

 

2번홀이다....파 4.. 오른쪽으로는 OB...역시 정확하게 정면을 공략을 해야만 한다...

 

2번홀의 그린...

 

뒤를 돌아보니 나무들이  제법 멋있게 서 있는 ......

 

1번홀에서의 부진을 만회를 하고 2번홀에선 제법 가까이 붙이기를 성공한 낫티...^^

 

그리고 이곳은 파 4의 화이트티 375야드의  5번홀이다....

 

이곳은 특이한것이 그린이 경사진 작은 언덕과 장애물 속에 가려져 있다...

 

결국은 정확한 온그린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그린옆에서 어이없이 또 한 두타를 가볍게 까먹게 되는 코스가 된다는것...^^

그리고 이곳은 화이트티 409야드의 파 5 의 7번홀....

특히 초보자들....티샷이 삑싸리가 나면 무조건 벙커에 들어가서 시작을 하게 되는 홀이다....^^

 

그리고 파 3 의 8번홀인데......사진상으로 표현은 잘 안되지만 약간의 내리막이 있는 아일랜드홀이라고 보시면 된다...

정확하게 좁은 그린위에 올리지 않으면 무조건 퐁당...

 

8번홀의 그린주변에서 바라본 호수의 모습

 

그리고 오른쪽으로 역시 호수를 끼고 있는 9번홀...

파 4의 화이트티 340야드의 홀이다...

이곳은 이름다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A 코스의 1번홀이다.

화이트티 279야드의 파 4로 시작이 된다.

 

그리고 정면으로 산이 보이기 시작을 하는 2번홀....

특히 오른쪽으로는 길고 깊은 벙커가 있으니 오른쪽을 조심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 코스 역시 그린 주변이 만만치가 않다.....

그린주변을 어설프게 공략을 한다면....또 여지 없이 한 두타를 까먹게 될것이다....

 

그리고 나오게 되는 화이트티 157야드의 파 3 의 3번홀....

이곳부터는 눈에 띄게 주변 경치가 좋아지는곳이다....

 

바로옆으론 꼭 쉬어갈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쥑이는(?) 그늘집도 위치를 하고 있고........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만큼이나 그린 주변은 만만치가 않다...

 

오른쪽으론 6번홀의 여유있는 풍광이 펼쳐지고....

 

산과 언덕..그리고 호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레이아웃이 이곳 카오키여우의 가장 큰 특징이 되겠다.

 

3번홀의 그린..

 

그리고 4번홀부턴 위로 올라가게 되는 코스....

 

그리고 6번홀부턴 다시 아래로 내려오게 되는데....

이곳은 오른쪽으로 호수를 끼게 된다.

 

전체적으로 간단히 살펴보았듯.. 카오키여우의 구성은 이런 패턴으로 되어 있다...

 

더불어 이곳은 바로옆에 카오키여우 오픈주가 위치를 한다....

여행 일정중 하루 정도를 잡아 이곳에서 18홀을 돌고.....그리고 10분거리에 있는 오픈주를  함께 구경을 하고 간다면 또 다른 즐거운 여행의 하루 일정이 멋지게 만들어 지지 않을까 싶은데......

 

아뭏튼 아시아 최고의 골프천국인 태국...그 태국의 최고의 골프천국인 파타야에서 모두 모두 즐거운 골프 여행을 즐기시길......

낫티의 태국 골프장 방문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니..그 부분도 또한 기대를 해 주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