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도심에서 10분거리의 링크스(???) 코스

 

 

계룡대  남성대  자운대 ...무슨 대학교 이름은 아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또는 군대를 다녀와서 지금은 골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확 와닿는 단어들일 것이다.

바로 우리나라에 있는 군골프장들이다..

 

이와 비슷한 군골프장이 태국에도 있으니

그이름 " ROYAL THAI ARMY SPORTS CENTER SUAN SON PRADIPAT "

얼마전까지는 SEA PINE코스라 불리웠었고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KM  왕실의 휴양지로 이름나있는 후아 - 힌 에 있는 군용골프코스

물론 군인만 라운딩이 되는건 아니다. 아무나 다 갈수 있다..돈만내면...

 

촌티의 첫 출장  "후아 - 힌 골프코스 뒤집기 " 그 1탄 수원 쏜 골프코스..

이제 그 코스 안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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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정면..음 날카로운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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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골프장이다. 카트가 각이 따악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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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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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과 프로샵을 겸하고 있는 메인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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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도 시원시원하고

어슬렁거리는 사람의 반쯤은 좀 많이 빠져보이는 군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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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보드도 따악하니 각이 잡혀 보이구

왠지 전진 좌향좌 우향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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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군용 공용 락카같아 보이는 엄청 넓은 락커룸

모든건 제자리에 한치의 흐트러짐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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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로 나가며 바라본 클럽하우스. 역시나 깨끗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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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해변 바로옆 평지에 조성되어 페어웨이에 거의 언듈레이션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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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에게 캐디배치표를 전달하고 티업을 기다리는곳이다

뒤로는 클럽하우스가 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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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 티박스에서 바라본 전경. 탁트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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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다도 보이구

신설 골프장이지만 관리는 잘되있구 바다에서 들어오는 바람의 영향을 감안해서플레이해야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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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지 않아도 알수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은 군인 휴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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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카오 떼키얍"

"떼키얍"이 젓가락이니 우리말로는 젓가락 산이다. 왜 그런 이름인지는 모르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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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 조성된 코스지만 제법 난이도가 있다.

사진은 해저드를 두번 건너야 하는 파5의 3번홀이다

티샷이 왼쪽에 잘 붙으면 투온을 공격해 볼수도 있구 아님 잘라 가야하는 전략적인 홀이다..

그린에서 바라본 티샷 IP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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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 힌 의 특징적인 홀 안내보드

이지역은 쏘이 안내 보드도 다 저렇다

그 유명한 후아 - 힌 역의 네임보드를 흉내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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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펙션을 하던날 프론트 나인에 조인한 태국인 아저씨

퍼포먼스는 완전 프로

태국에서 보기드문 패션및 장비

음.. 40평생 생전처음 한국인과의 라운딩이라는데 긴장을 무지 많이 하셧더랜다. ㅎㅎ

40평생이시면 나보단 동생인데 얼굴은 삼촌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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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볓이 꽤나 뜨겁더래도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은 많지 않은

좋은날씨속에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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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레귤러 온을 하구서 한국인에게 먼가를 보여줄려고 하는...

그러나 배보다 배꼽이 더 컷다는

욕심은 금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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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정말 퍼포먼스는 끝내주는 아저씨..

이렇듯 카트가 페어웨이에 들어가니조금은 더 편한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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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픈한지 2년차 골프장에 어울리지 않는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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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렇게 철길밑을 통과하여 건너편으로

코스는 쭉 이어진다..

터널입구에 "머리조심" 표지판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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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을 하던날은 태국의 국경일인 "쫄라롱콘데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코스가 좀 많이 밀린다

중간중간 이렇듯 깨끗한 그늘집 "수~움" 에서 잠깐 목도 축이구.

왜 "파옌" 물수건은 안파는 걸까?

삶은계란 한개 10바트 환상적인 가격

삶은계란 한개 2000원 이건 어느나라 계란이야?

여기서부터는 조인했던 태국 아저씨는 빠지고 유러피안 두명과 일본아저씨 한명과 다시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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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링크스(???)코스가 시작된다

바람도 만만치 않고 시선을 빼앗는 시원한 풍경.멀리 야자수가 흔들리는거 보이시는가

한마디로 시원한 풍경이다..땀도 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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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의 국적은 터키

근데 터키는 유럽이야 아시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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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홀도 만만치 않은 파5의 16번 529야드 오른쪽 도그렉 홀이다.

욕심을 부리게 만들어 놓구 공을 집어삼킨다..

이홀에서 계란 한판을 고스란히 물속에 헌납하고 말았다..

티샷이 잘 됐을경우 세컨이 240야드

아슬아슬하다...

그러나 240야드는 핀까지이구 해저드를 건너는건 200야드면 충분하다..

그러나 물앞에선 힘이 들어가는걸 어쩌누

일반적인 아마츄어 골퍼들 잘치고 오다가두 여기서 또 물속으로 보내버리고 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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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카트패쓰 바로 옆이 해변이다..

어때 링크스 코스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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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시원한 타이만의 풍경이

이어지는 보기에 짜증나는 마음을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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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라운딩은 18번홀로..

여기서 본인은 칩샷 으로 파세이브후 잽싸게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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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라운딩은 끝나고 클럽하우스로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하급 정도 되는 코스라 생각된다...

군골프장이라 그런지 잡초하나 없는 깨끗한 페어웨이도 맘에 들었구 하여간 깨끗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코스였다..

본격적인 후아힌의 라운딩을 위해 첫라운딩으로 맛보기하는데에 딱 맞는 코스라는 느낌이다...

 

그동안 여러번 다녀가신 낫티의 회원들은 말한다...

이제 방콕 파타야는 많이 해봤구 다른덴 없나....

치앙마이는 분지지형이라 여름엔 많이 덥다. 날씨가 좋은 겨울엔 그만큼 많은 골퍼들이 몰리고...

이번에 돌아본 후아 - 힌 은 깨끗한 이미지의 해변휴양도시...

파타야처럼 떠있는 분위기가 아닌 차분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도시였구 유난히 나이드신 유러피언들이 많이 보였다

유럽에서는 은퇴이민으로 많이들 오고있고 덕분에 도시 전체가 콘도와 무반의 건설로 활기를 띄어 보였고..

최고급 풀빌라부터 저가 게스트하우스까지 태국은 곳곳이 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생각..

 

파타야에 지친 골퍼들이여,

공항기준 파타야보다 50km 더, 40~50분만 더 투자히시면 그곳엔 후아 - 힌이 있다.

 

촌티의 후아 - 힌 골프뒤집기는 쭈욱 이어집니다.

코스의 퀄리티는 조금씩 조금씩 더 좋아진답니다...기대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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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백을 실고 고맙다며 공손히 와이를 하는 캐디의 모습

평화롭지 않으신가.?

후아 - 힌 을 많이 알려달라는 애향의 마음 가득한 캐디

촉디 나 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