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에는 아무리 길치(?)라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한식집.. '연' 이 있다...

 

푸켓도 한국인들이 이미 많이 여행을 하는 지역인지라 많은 한식집들이 있다.

푸켓 타운과 찰롱과 군데 군데..마구 마구 숨어 있는 (?)패키지 한식집들부터 자유 여행객들과 외국인들을 상대하는 일반 한식집들까지...푸켓도 한식집들은 제법 있을것이다...

 

근데...

패키지 단체나 허니문 여행객들이야 뭐... 가이드가 끌고 가는대로 선택의 여지가 없이 정해진 곳으로 입장을 하겠지만..특별히 가이드를 대동하지 않은 자유 여행객들이 푸켓에서 한식집을 찾으려면 왠지 그 동선이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느끼실 것이다.

그냥 여행중에 방콕이나 파타야처럼 쉽게 쉽게 찾아들어갈 수 있는곳에 한식집들이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일부러 점심 한끼를 먹으려고 200~300바트씩 하는 쏭테우를 타고 식당까지 억지로 이동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말씀이다.

푸켓의 뚝뚝이나 랍짱이  비싼것은 이미 태국내에서도 소문이 난 사실인것이고...^^

그렇다고 김치 생각이 나는데 무작정 참으리...? ㅎㅎ

 

하지만 그중에서도 빠통에는 그나마 접근이 용이한 한식집이 한곳 있을것이니...

간판도 큼지막 하게 태극기를 붙여 놓아서 찾기도 수월하다...

 

푸켓도 방콕이나 파타야 처럼 크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교민 사회가 존재를 한다.

한국 상점도 있고 한국 식당들도 있지만..

가이드가 없는 일반 여행객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이곳들을 찾기란 푸켓에서는 쉽지가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한국 사람이 김치를 몇일만 안먹어도 입안이 삼삼하게 그 무엇인가가 허전하게 될것이고....

그래서 길을 잘 모르는 일반 여행객들도 찾기 쉬운 한식집 한곳을 소개를 할까한다.

바로 빠통에 위치를 한 '연'이다.

낫티가 보았을때 초보 여행객들이 가장 찾기 쉬운곳에 이 식당은 위치를 한다.

정씰론-크리스틴 마사지-매리엇 방향으로 걸어 가시다 보면 오른쪽에 있다.

사진속 태극기가 눈에 확 띌것이다.

이곳은 100% 자유 여행객이나 외국인들만을 상대를 하는곳이다.

분위기는 말 그대로 여행자 거리의 컨셉에 맞게끔

실내와 실외의 편안한 자리들로 마련이 되어 있고....

에어컨이 필요하신 분들은 실내로 들어가시면 된다.

그리고 담배도 태우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할라 치면 바깥 자리도 괜찮다.

바로 옆집에선 아랍 친구들과 양키들이 물 담배를 연신 뿜어대고 있을것이다.

이곳의 메뉴이다.

비싸고 싼것에 대한 부분은 낫티가 노코멘트 하겠다.

한식이 그리운 분들만 알아서들 판단을 하시길...

일반적인 김치 찌개등의 단품 메뉴들을 시키면 이 정도의 밑반찬이 나온다.

많이 보던 냄비...태국엔 이런 냄비들이 잘 없는데..

이곳 사장님이 아마도 한국에서 공수해 가셨나 보다..^^

낫티는 빠통을 지나가다가 라면과 김치 생각이 나면 종종 들리곤 한다..^^

이곳의 사장님이 전세계 여행객들이 다양하게 몰리는 빠통의 한복판에서

부디 대박 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해 본다.

그리고 한식 생각 나시는 분들도 이곳은 찾기가 쉬우니 꼭 메모해 두시길...

 

근데.........

 

태국의 태국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의 업소들을 소개하고 리뷰를 쓰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꼭 교민들이 하는 한식집이나 한인업소 소개를 할라고 치면..뭐 삐딱하게 의심이 많은 안티즌들..(참으로~~많다)

그래서 낫티는 늘 한인 업소를 소개 하기가 무척이나 조심 스럽다...

 

또한 이런 글을 쓰는 낫티가 이곳 주인장에게 뭐 공짜로 얻어 먹은것이 있지 않겠냐고

늘 그러하듯이 또 까칠하게 몇몇분들이 의심을 하겠지만..

 

천만에..!!!

낫티는 이곳 사장님의 얼굴도 모른다.

그저 외국에서 한식이 사무치게 그리울때 교민들이 하는 한식집들을 자발적으로  찾을 뿐이다..^^

이곳도 서빙 하는 태국인 종업원들만 마주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