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나라를 여행을 하다 보면 무더운 더위에 갈증이 몰려올때가 있다.


 


우리와는 기후가 다른 열대 기후의 인도차이나의 국가들....


 


1년 365일동안 항상 더운 날씨를 유지하는 곳들이다 보니 여행을 하다보면 은근히 몰려드는 갈증을 주체하기가 때때론 힘들기도 하다.


그래서 그저 쉽게 콜라나 탄산 음료를 찾게 되기도 하고 그저 시원한 생수로 그 갈증을 대신 해갈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갈증을 해결하는것 역시도 현지 체험을 중시하는 낫티의 자유 여행 이데올로기엔 절대로 맞지가 않다.^^


 


우리나라에서도 늘 마시는 다국적 기업들의 청량음료....


하지만 때때로 여행중엔 우리나라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그들만의 갈증 해소 음료수들을 찾아서 시원하게 맛보려 하는 작은 관심이 경우에 따라서는 그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 주는 최고의 추억 거리가 되기도 할것이다.


 


자..그렇다면..?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두 녀석을 한번 추려 보았다.


 


그 첫번째 주자가 바로 이놈이다...


 



 이미 자유여행으로 태국을 다녀간 사람들은 다 한번씩은  체험을 하셨으리라 짐작한다.


땡모반..수박쥬스..^^


 


위의 사진속의 수박쥬스...


태국에서 맛보면 정말로 예술이다.


 


근데 수박은 우리나라에도 있지 않냐고?


뭐가 특별하냐고?


흐흐..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슈박쥬스와는 분명히 다른맛이다.


태국인들의 수박쥬스의 맛깔나는 제조법에는 그들만의 조청과(?) 비슷한 쏘스가 첨가가 된다.


거기에 얼음을 같이 갈아서 넣고 수박도 갈아서 넣게 되는데...


이 맛은 정말 태국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맛이 분명할것이다.


 


거기에 자유로운 태국의 거리 분위기가 그 맛을 더욱 더 맛있도록 부추길 것이며 더운 날씨도 단단히 그 시원함을 더욱 강하게 느끼는데 충분히 일조를 하고 있다.^^


태국여행에서는 정말로 시원하고 한방에 갈증이 싹~해소가 되는 최고의 천연음료가 아닐 수 없겠다.


공장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나온 수많은 청량음료가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있을까?


 


그 다음의 대표 주자는 태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국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놈이다.


 



태국 사람들은 이놈을 "어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잘 아는 사탕수수이다.


 



이 녀석을 기계에 넣고 꼬옥 짜면....?


 



그 자체가 너무나 다로 맛있는 쥬스가 된다.


태국인들은 이 녀석을 "남어이"라고 부른다.


위의 사진은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만난 "남어이"이다.


 


위의 두 대표선수 외에도 동남아에는 콜라나 이온 음료를 능가하는 정말로 건전한(?)천연 음료들이 널려 있다.


 


이왕이면 여행중에 이런 열대 과일과 열대 재료들로 만들어진 시원한 웰빙쥬스에 한번 도전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


여행이 훨씬 더 건강하고 즐거워 지지 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