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신흥 유흥단지이면서 지하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인 라차다의 박당 550바트의 맨션(게스트 하우스)이다.
카오산의 업소들이 이미 어설픈(?)서비스로 무장하며 유명세만을 이용해 박당 700바트가 넘어가는것을 감안한다면 이곳의 가격은 정말로 합리적이고 거품이 없는 좋은 가격이라고 평가를 내릴수가 있을것이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배낭족들에게 강추이다.


 


카오산의 어설픈 서비스의  비싼 게스트 하우스들이 싫다?


그리고 택시비를 아끼며 전철을 타고 방콕 여행을 하고 싶다?


 


위의 두가지 상황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아주 적절한 배낭 여행객들의 대안이 될듯하다.


 


이미 여행 가이드북들의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정보 제공으로 인해 수요가 공급을 넘어 버려 몇년전의 순수했던 초심을 잃어 버린지 오래 되어버린 비싼 상혼이 판을 치는 때뭍은(?) 배낭족들의 거리인 방람푸 카오산...


 


태국 여행을 조금은 일찍 시작했던 많은 여행객들은 불과 몇년전의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던 그런 낭만의 카오산 거리를 그리워 해 보지만 이미 그렇게 되돌리기엔 카오산은 이미 너무나도 상업적이고 배가 부른(?)여행자 거리가 되어 버린지 오래이다.


 


숙소들은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이미 아쉬울것이  없이 배짱 장사를 하는 모습을 카오산에서 보게 되는것은 너무나도 흔한 카오산의 일상적인 모습이 되어 버렸고  국적별로 손님을 가려서 받는가 하면(한국 사람을 싫어하며 유럽 손님만 선호하는 업소들도 많다.) 심심치 않게 손님을 때리고 폭행 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 까지도 흘러 나온다.


 


도대체 얼마나 손님이 많으면 그럴까...?


도대체 얼마나 아쉬울것이 없으면 그럴 수 있을까?


 


물가도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려 몇년전의 정겹던 초심을 잃어버린지 오래된 배낭자 거리를 무언가 늘 못마땅해 하던 배낭 여행객들에겐 본 리뷰의 라차다의 저렴한 숙소 이야기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반가운 희소식이 될듯하다.


 



라차다의 그랜드 호텔..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아는 호텔이다.


 



그랜드 호텔 맞은편의 포세이돈,이 역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바디 마사지 업소이다.


 



포세이돈 건물을 왼쪽으로 끼고 작은 쏘이로 들어 가면 와타나 맨션이 나온다. 금방이다. 


 



전철도 있다. 수치산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쭈욱 걸어가면 포세이돈을 찾을 수 있다.


 



와타나 맨션 앞에서 바라본 포세이돈의 모습


 




와타나 맨션&게스트 하우스이다.


 




와타나 맨션의 로비이다.


30-40바트로 간단한 카오팟과 쌀국수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1층엔 24시간 편의점도 있어서 여행객들에겐 금상첨화


 



1층 로비엔 인터넷을 할 수 있게끔 준비도 되어 있다.


속도도 빠르고 한글도 되고 가격도 싸다~


 


이 모든것이 나름대로 잘 갖춰져 있지만 본 리뷰에서 이곳을 추천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가격대비 만족도가 될것이다.


 


카오산의 다른 게스트 하우스들은 이미 에어컨만 나오면 700바트대를 훌쩍 넘어간다.


거기에 욕조가 있다거나 룸에 제대로 된 이불이 있다거나...뭐 그런 서비스들도 거칠다.


하지만 이곳은 550바트에 나름대로 숙박업소가 여행객들을 위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들이 다 구비가 되어 있다.


배낭족들의 특성상 이왕이면 금전적인 절약 이외에도 이왕이면 손님대접까지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것 아니겠는가?


 


비록 하루에 16,000원짜리 숙소이지만 태국에서는 박당 550바트도 크다면 나름대로 큰 돈이 될것이다.


단 하루를 자더라도 이왕이면 깨끗한 서비스를 받고 편안하게 쉬었다 가는것이 여행객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아니겠는가?


태국에서 아무리 싸게 여행을 한다 치더라도 내돈 내고 여행을 하는것인 만큼 손님 대접은 제대로 받고 가자는것!!


 


돈은 돈대로 내고 손님 대접은 제대로 못받고...현재 카오산 배낭자 거리의 아픈 현실이다...ㅡㅡ::


 


그래서 배낭 여행의 대안으로 낫티가 이곳을 소개를 하는 것이니 꼭 메모를 하시길 바란다.


 



태국은 더운나라이므로 에어컨은 당연히 있어야만 한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듯이 싸게 잠을 자는것도 좋지만 태국에서는 에어컨은 기본이다.


태국은 에어컨이 없으면 덥다.


그리고 침구류도 매일마다 깨끗하게 갈아주고 청소도 해 주어야만 한다.


 


냉장고도 있어야 하고 수건도 매일 갈아 주어야 한다.


그래야 객실에 벌레가 끓치 않는다.


욕실에는 비누 샴푸가 당연히 있어야 하며 욕조도 구비되어 있어야만 한다.


500바트 이상이 되는 숙소에는 당연히 이런것들이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 카오산에서는 잘 지켜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이곳에는 특급 호텔에만 구비되어 있는 안전금고(세이프티 박스)에 저렴한 가격의 룸 서비스가 24시간 제공 된다는것!!!!!


 



싼 가격의 숙소치고는 특이 하게도 세이프티 박스가 설치되어 있다.


 


아침식사를 편안하게 객실에서 주문해서 맛있게 먹을수도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아메리칸 블랙포스트(커피+토스트+잼+베이컨+계란후라이)가 80바트면 족하다.


 



룸 써비스로 시켜 먹을 수 있는 아침 식사


편안하게 객실까지 배달을 해준다..^^


 


그리고 전 객실은 구형 열쇠가 아닌 카드키로 안전하게 객실의 문이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평범한 이곳이 상혼으로 물든 카오산의 숙소들에 비해  돋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곳은 친절하다.


 



미니빠 안에는 시원한 무료 생수가 매일마다 2병씩 꼬박꼬박 제공이 된다.


 



더운물은 당연히 잘 나와야 하고 수압도 좋아야만 한다.


비누 샴푸는 숙박 업소의 기본이다.


 



손님들을 위해 커피포트 까지 구비되어 있고 대형 샤워 타월도 매일마다 두장씩 제공해 준다.


 



게스트 하우스의 복도이다.


 



와타나엔 수영장도 있다.


 


와타나는 여러가지 면으로 유명세를 치루며 베짱 장사를 하고 있는 카오산의 게스트 하우스들과 여러모로 비교가 된다.


거기에 전철도 이용해서 방콕 투어를 할 수 있으니 교통비 지출도 배낭 여행의 정신에 걸맞는다.


택시를 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 인근의 식당들도 가격이 저렴하다.


 


무양 까올리도 있고 인근의 후웨이꽝 야시장이나 뻐꿍빠오같은 야시장, 그리고 헐리우드,댄스피버 같은 나이트 클럽 단지도 가깝다. 


 


태국의 국내선 항공을 이용할수 있는 돈무앙 공항도 지척이고 전철을 이용해 북부 터미널이나 화람퐁역, 동부터미날도 곧바로 연결이 된다.


짜뚜짝 주말 시장도 가깝고 수쿰빗도 전철을 타면 지척이다.


 


더 이상 말해 무엇하리오?


 


배낭 여행객 이지만 이왕이면 손님 대접을 제대로 받으며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곳 라차다의 와타나 맨션을 이용해 보는것이 어떻겠는가?


 


객실도 많아서 특별히 예약을 하지 않고도 방을 잡기가 수월하다.


 



포세이돈 옆엔 저렴한 가격의 무양까올리도(고기 뷔페집)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