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심장인 방콕의 수쿰빗

 

방콕 최대의 여행자 거리이자 중심가에 위치한 수쿰빗 지역은 그에 걸맞게 다양한 밤 문화도 발달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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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4 의 나나 플라자와 아속 사거리의 쏘이 카우보이..그리고 클럽들이 많이 있는 쏘이 11,24...그리고 일본인들의 거리인 쏘이 32,34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나이트라이프가 발달하였다. 절대로 심심할래야 심심할 수 없는 수쿰빗 지역의 밤 문화를 살짝쿵 둘러 보기로 한다.

 

방콕의 여행자 거리의 중심 수쿰빗밤과 낮이 다른 모습이다.

 

수쿰빗은 너무나 넓은지역 이고 또한 다양한 동네 인지라 이곳을 딱 잘라서 한 페이지에 정리를 할 수 는 없음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의 자유 여행객들이 짧은 시간에 둘러 볼 수 있도록 나름 대로 정리를 해 보기로 하겠다.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거리는 BTS 나나역ASOK 역 사이의 주변 지역 들이 될것이다.

일단 수쿰빗 쏘이 4 는 나나 플라자 로 나이트 라이프 리뷰에 별도로 언급한 바 가 있어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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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플라자의 화려한 밤

 

그 맞은편 대로가 수쿰빗 쏘이 3 인데 이곳은 쏘이 4 와 한 블럭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그 구성하는 구성 인원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형성 되어 있다.

 

 

 

쏘이 3 의 무슬림이 운영하는 케밥집

 

쏘이 3 은 그레이스 호텔을 중심으로 환락가가 은근히 펼쳐져 있는데 이곳은 인도와 아랍계 사람들의 밤문화 거리이다.

그러다 보니 밤에는 러시아 여자 들의 주무대(?)로 바뀌기도 하며 길거리에선 밤새도록 그뎌들과 아랍계 남자들의 흥정이 오고 간다.

그레이스 호텔의 로비와 지하의 나이트 클럽, 특히 근처의 테메 커피숍은 아예 앉아 있는 여자손님 모두가99% 직업인(?)들이라 보면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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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 3 의 아랍인들의 호텔인 그레이스

 

늦은밤 이곳을 지나가다 보면 분명히 누군가가 와서 당신의 팔목을 끌어 당길것 이다.

특히 이곳은 러시아 아가씨들이 많이 진출해 있다.

 

예전 낫티도 이곳에서 우크라이나 아가씨랑 몇마디 대화를 나누어 본적이 있는데 그녀는 이곳에서 어학 연수를 받는 학생 이라 한다.

물론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방콕이 너무나 자유 로와서 그저 이렇게 거리로 마구 나와 여행객을 붙잡는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녀의 친구들이 모두 그러 하다 한다.

 

이곳 아니면 시암 스퀘어의 노보텔 지하의 cm2 로 간다고들 한다.

그러면서 하루를 여행객과 보내고 4,000~ 7,000 바트를 받는다고 했다.

 

 

cm2 가 있는 시암스퀘어의 노보텔

 

이제 방콕의 거리는 그 예전  태국 여자들만의 전유물을 뛰어 넘어 온 나라의 다양한 여성들이 밤거리를 점령하게 되는 이상한 풍경들이 연출 되고 있다.

 

낫티는 또한 라차다의 바디 마사지집의 매니저들이 한국 마사지사도 있다고 광고 하는것을 듣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설마..? 한국의 화류계(?)가격이 있는데 설마..?하며 확인 추적을 들어가 보니 조선족 아가씨들 이었다. 

그럼 그렇지..ㅡㅡ::

그들은 콘 가올리가 있다라는 것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었다.

 

암튼  방콕은 밤문화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연출한다.

이것을 무한 자유 라고 해야 할지 아님 혼돈과 방종이라고 해야 할지...

 

우리나라도 그렇게 정부에도 단속을 하지만 모든게 음지로 숨어들어 지금도 아주 활발히(?) 매춘 산업은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단속을 하면 할 수록 더욱 더 편법이 판을 치며 묘한 모습으로 지하 세계로 숨어 들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우리나라를 보면 한집 건너 하나씩 대학생 안마니 이발소등이 판을 치는데 다만 우리의 그것과 이곳과의 큰 차이가 있다면 태국은 완전히 공개적 이라는 것이다.

 

대신에 바디마사지 집들이 영업을 하는 지역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으로 한정이 되어 있다.

대신 대학가나 주택가로는 우리나라 처럼 심하게 매춘업이나 러브호텔이 파고 들지를 않는다.

 

단적으로 시암스퀘어 같은 중심가에는 대학교가 인접해 있는지라 바디 마사지나 매춘업소가 없음이다.

우리의 신촌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낫티가 아는 신촌에는 대학생 안마니 불법 이발소가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룸사롱도 이곳은 공식적인 2차라는 것은 없다.

손님이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2차를 나가야 하는 한국의 룸싸롱과의 차이점 이다.

 

이곳의 고급 클럽들은 철저히 토킹클럽이며 그곳에서는 술을 마시고 비즈니스를 하며 즐기기만 하면 된다.

업소들의 성격이 엄밀히 구분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 아저씨 여행객들이 때때로 그런 고급 클럽들에서 술에 취해 추태를 연출(?)하기도 함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덕분에 이곳의 여행객들을 가이드 하는 가이드들은 아예 그런 고급 클럽들로는 한국 여행객들은 안내하지 않게 되었다.

2 차가 되는 한국식 룸싸롱이나 아님 조금은 수준이 떨어지는 2차가 되는 클럽들로 한국 여행객들을 안내하는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설라무네...

 

낫티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그것은 강력하게 단속을 한다고 해서 쉽게 없어지는 그런 문제가 아닌듯하다.

세계 어느나라도 자본주의 국가에서 이런 산업들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방콕에는 전 세계의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방콕의 밤거리를  헤매며 지금 이 순간도 온갖 군상들을 연출해 내고 있는 중이다.

수쿰빗 쏘이 3 은 또한 수쿰빗 쏘이 5 와도 연결 되어지며 이곳 수쿰빗 쏘이 5 에는 한국 저가 패키지 여행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로열 벤자 호텔이 있다.

 

바우쳐가 1,000 바트 내외인 저렴한 호텔이다.

 

쏘이 3 과 쏘이 5 가 연결되는 골목. 멀리 걸리버가 보인다.

 

그 방향으로 좀더 골목길을 걸어서 올라가 보도록 하자.

쏘이 5  다음의 골목이 쏘이 7 인데 (나나 쪽으로는 4,6,8,10,12.. 이렇게 로열벤자쪽으로는 3,5,7,9,11..이렇게 쏘이가 형성되어 있다) 쏘이 7 보다는 그 옆의 쏘이 7-1 이 더 유명한(?) 골목이다.

 

여기엔 그 유명한 에덴클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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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쏘이 7-1 골목

 

유럽 취향의 변태적인 욕구를 해소(?)하는 곳으로 마사지사를 한명 선택하면 그 마사지사는 친구 한명을 더 데리고 손님에게 서비스를 연출 하는데 007 가방 에서 별 희한한 물건(?)들을 다 꺼내게 된다.

예를들면 채찍 같은거..

앗~~!! 더 이상은 설명하지 않겠다.

거기에 2대1.....으으음...

 

오너 역시 프랑스 사람이고  그 서비스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그 하드(?)한 골목을 지나 좀 더 위로 올라가면 쏘이 11 이 나오는데 이곳은 가볍게 술 몇잔 하면서 춤을 출 수 있는 클럽들이 모인 곳이다.

 

수쿰빗의 클럽들은 쏘이 11에 집중이 되어 있다.

 

쏘이 11 입구에서 조금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한다. 걸어서 한 15분 내외...

그러다 보면 처음으로 오른쪽으로 만나게 되는 업소가 베드서퍼 클럽 이다.

 

원통형의 모양도 특이 하거니와 내부는 오른쪽이 댄스 클럽 왼쪽이 레스토랑인데 누워서 편안히 밥을 먹고 쉬어 가며 춤을 출 수 있는 컨셉의 특이한 곳이다.(베드 서퍼는 별도의 리뷰를 참조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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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서퍼의 내부

 

이곳 역시 유러피안들이 많이 찾는데 아무래도 카오산의 유러피안들과는 조금은 다른 부류이다.

 

카오산이 돈 없는 배낭족들이 모여 길바닥 돗자리와 평상 에서 씽비어 한잔에 취하고 노는곳이라면 이곳의 유러피언들은 조금은 돈을 쓸 줄 아는(?) 조금은 넉넉한 여행객 들인 것이다.

옷차림 부터가 카오산과는 다르다.

 

이곳은 샌들 차림이나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이 되지 않으며 여권을 소지 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더불에 베드 자리는 꼭 예약을 해야만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곳을 입장하는 방법은 입장료가 800 바트로 음료 두잔(맥주나 칵텔)을 빠텐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 다음 클럽이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큐빠(Q-BAR)인데 이곳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 업소이다.

입장료가 700 바트에 음료가 두잔이 포함이며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밤새도록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이 뒤섞여 광란의 밤(?)을 보내는 곳이다.

 

 

 DSC00076-L.jpg 수쿰빗 쏘이 11의 큐빠

Q-BAR의 내부

 

대부분 즉석으로 부킹(?)을 위해 이곳을 찾는 경우가 많으며 그중에는 금전적으로 흥정을 들어오는 현지인들도 많으니 알아서들 잘 처신하자.

 

수쿰빗 쏘이 11은 NANA 나 소이 카우보이 같이 완전히 드러난것에 실증을 느끼는 뭔가  조금은 업그레이드된 분위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봉 잡고 춤추고 스트립하고 하는것도 방콕에서는 너무 흔한지라 몇번보다 보면 지친다(?).

그래서 직접 현지인들과 부딪히며 짜릿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그런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곳이 바로 수쿰빗 쏘이 11 이다.

쉽게 말해 조금 업그레이드 된(?) 부킹의 천국인 셈이다.

 

 

 DSC00037-L.jpg 큐빠의 퀸카들..감상하시라.~

 

 

 

수쿰빗 쏘이 12 는 우리의 자랑스런 수쿰빗 플라자(코리아 타운)가 있는 곳이다.

 

쏘이 12의 코리아 타운인 수쿰빗 프라자

 

그 방향으로 좀 더 지나 가게 되면 BTS ASOK역과 더불어 아속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쏘이 카우보이 가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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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이 카우보이야..뭐  방콕 밤 문화의 가장 기초 과목이다.

근데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은 괴리가 있는 그런 분위기..ㅜㅜ::

 

그리고 그 위로는 프롬퐁, 통로 지역으로 이어 진다.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이고 나이트 라이프도 대부분 일본사람들의 취향에 맞추어져 있다.

 

일본인들을 위한 퇴폐마사지 샵들이 밀집해 있는 쏘이 24

 

특히 수쿰빗 쏘이 33 근처는 밤 문화가 일본 스럽기로(?) 유명하다.

이 근처에는 각종 일본식 주점들과 클럽, 그리고 페티쉬 빠 등 갖가지 형태의 나이트 라이프들이 방콕의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데모니아 같은 본디지..새디즘 카페로 부터 TULIP같은 하드코어 마사지 업소는 그 서비스가 상상을 초월하기로 유명하다.

  

정말로 일본 스러운(?)블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