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재미라는 것은 이따금씩 현지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와는 다른 그 어떤 경험을을 접하는데 있다고 할것이다.


 


이는 평소에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깰 수 있는 사고의 변화를 가져다 주며 더불어 넉넉한 마음과  풍요로운 인식의 변화를 제공해 주곤 하는데....


거기에 모든 새로운것을 발견해내는 즐거움은 당연히 기본일테고...^^


 


오늘은 태국의 인접국인 미얀마 미인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미인들의 이야기에서 특히나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여성들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인 아름다워 지고 싶어하는 욕구는 아마도 전 세계 어느나라 어느민족을 다 다녀봐도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법칙일것이고 그것에 대한 표현 방식은 참으로 다양하게 외부적으로 표출이 되며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등을 제시를 해내곤 한다.


 


그것은 발달된 현대사회에서도 가장 큰 비지니스의 한 축이기도 하며 그 거대한 시장을 놓고 매일같이 많은 기업들이 치열한 상품 경쟁과 마케팅 방법론등을 동원하게 되는데...


 


태국에서 여행을 하다가 잠깐동안 넘어가게 되었던 미얀마 라는 나라...


그곳에는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아주 특히한 화장품이 있다고 하니......


 


바로 이녀석...!!!


 



미얀마의 국민 화장품인(?) " 타나카" 라는 녀석이다.


 


이 녀석의 뚜껑을 열면?


 



이렇게 레몬향이 진한 진흙같은 화장품 내용물들이 들어 있는데....


 


근데...필자가 야그를 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인 즉슨....?


이 녀석을 바르면 그 모양새가 좀 희한해(?) 진다는 사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화장의 기본상식은 화장을 하고 난 후 더 아름다워야만 하고 예뻐져야만 하는 것일진데....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너무나 당연한 화장품에 대한 상식이고 사용법일 것이다.


 


근데 미얀마의 거리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과는 분명히 좀 거리가 있는듯 하다.


 



가난 하지만 순박한 민심이 흐르는 미얀마의 땅....


마지막으로 남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미지의 관광지임은 분명하다.


 



미얀마의 시내버스들...


과연 굴러나 갈수는 있을까나?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사람들도 잘 태우고..짐들도 잘 싣고 그리고 씽씽 잘만 달린다........^^


 



마치 우리나라의 몇십년 전의 골목 어귀를 연상하게 만드는 그런 풍경...


 



그런데...아이들이 노는것을 발견하고 보니 유독 여자 아이들만 얼굴에 이 타나카를 바르고 있었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얼굴이 상하는것을 피하기 위해 이 녀석을 발라야만 할것이고...^^


 



근데...이 화장품을 바르고 난후엔 정말로 이쁜것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ㅡㅡ:;


 


이것도 나의 막연한 고정 관념이려나?


미얀마의 사람들은 바르고 난후 분명히 스스로 이쁘다고 생각을 할터인데.....ㅎㅎ


 



얼굴에 회 범벅을 한건지..당췌....ㅋㅋ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얼굴에  다 타나카를 바르고 있었다....


아이고 어른이고 할것없이..죄다...


물론 남자는 빼고~


 



남자들은 그런거 안발라유~


남자들은 안 이뻐도 되니까유~^^


 



수양을 하는 스님들도 당연히 안 발라도  될것이고....


 



하지만 여성들은 거의 90% 다 이것을 바르고 있었으니..


타나카는 말 그대로 국민 화장품인 셈..^^


 



아침에 바르고 나왔는데 다 지워져 버렸네...^^


 



미얀마의 처녀들도....다 이것을 바르고 다닌다....^^


 



타나카를 얼굴에 발라야만이 미얀마에선 진정한 미인이 될 수 있다는 것 !!!


 



근데 미얀마의 모델들은 타나카를 바르지 않았네....ㅋㅋㅋ


 



미얀마에도 지금 현재 한류가 뜨거운듯 하다.


 



식당의 구석 구석에 한국의 스타들의 사진이 많이 걸려 있는것은...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일!!


 


얼굴에 바른후엔 분명히 뽀샤시 해지고 이뻐져야만 한다는 화장품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은 이곳 미얀마에서는 적어도  예외가 아닐까 싶다.


매일마다 외모 지상주의로 수많은 인조인간들을(?) 만들어 내는 현재의 성형공화국인 우리나라...


 


그런 우리의 마음  쓰린 세태속에 풋풋하게 진흙 같은것을 얼굴에 마음껏 바르고 편안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이들의 모습이 한없이 수수해 보이는 이유는 왜일까?


 



미얀마에서는 부처님도 타나카를 바르시나?


표정히 무던히도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