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끝난 LPGA 2013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박희영 선수가 올해 9번째 한국선수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16개대회중 9개의 우승컵을 한국의 선수들이 해낸것이죠

2월 호주에서 신지애 선수를 시작으로 , 2번째대회인 파타야 시암올드코스에서는 박인비선수가....

 

박희영 선수는 2009년 이곳 파타야 시암컨트리클럽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린 LPGA 혼다 타일랜드오픈에서

2라운드 8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던 선수입니다..또 파4  5번홀에선 원온 원펏 이글을 하기도 했었구요..

저와도 인연이 있는 하나은행의 스폰서를 받는 박희영선수는 이래저래 관심을 끄는선수입니다..

 

태국과 우리나라 선수들과의 인연은 깊습니다..

 

1998년 연장20개홀을 끝마치고 US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박세리선수의 하얀발을 기억하실텐데요...

그때 20개홀동안 연장혈투를 치뤘던 " 제니 츄아시리폰(Jenny Chuasiriporn)" 선수는 태국인이었습니다..

이후 이선수는 20세의 나이에도 쓸쓸히 골프를 떠났답니다..

 

2013년 2월 시암의 클럽하우스에서 기다리던 박인비에게 뜻박의 우승컵을 넘겨줬던 "아리야 주타나간" 역시 17세의 태국선수였구요..

그런 태국에 해마다 어마어마한 한국인들이 골프투어를 오고계십니다..

 

저희 낫티투어를 통해서도 여름 겨울 구분없이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시구요..

낫티의 회원님들 덕에 6월 마지막주에 열렸던 "싱하 올 타일랜드오픈"의 프로암에 초청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서론이 길었으니 사진으로 달려볼랍니다..

 

기 - 승 - 전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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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이틀 앞두고 대표적인 선수들의 사진이 대회를 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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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도 대회를 앞둔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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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잠자던 분수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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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의 마지막홀인 B코스 9번홀입니다.

주최측 VIP를 위한 파빌리온이 완성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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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선수들의 성적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스코어보드 제작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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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 써드샷 지점의 리더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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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로암을 위한 카트들

프로암은 전홀에서 동시에 티샷을 하는 샷건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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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1라운드를 위한 핸드카트들의 모습입니다.

아직 넉넉치 못한 선수들은 하우스캐디를 쓸 수 밖에 없구요..

홀과 홀사이의 거리가 있고 언듀레이션이 있는 람차방에서 캐디백을 어깨에 메고는 넘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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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에 참여하는 인원들의 체크인

이곳에서 자선 프로암이기에 일정한 참가비용을 낸답니다..

이날 모인 자선기금은 파타야 지역의 고아원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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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했으니 기념품도 챙겨야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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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폰서인 스릭슨에서 모자와 타올을 준비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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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프로와 한조가 됐을까요..

이날의 대회방식은 같은조 4명의 스코어중 가장 좋은 스코어로 계산하는 베스트볼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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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을 위해 마련된 점심식사도 즐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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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와 한조가 되어 라운딩을 시작한 "GUNN"이라는 잘생긴 태국의 젊은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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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3번홀 그린에서 라이를 체크하는 선수와 캐디

 

 

이렇게 선수와 아마추어 3명이 4인1조가 되어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8개홀을 마쳤을때 제가 속한 팀이 4언더파로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데...

비와 낙뢰로 경기중단....ㅠㅠ

40분대기후 경기재개 불가결정....

성적에 따른 시상도 있다했는데...9홀을 마치지 못하였으니 추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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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지....준우승에 당첨되어 득템한 아이템...

 

18홀을 마치진 못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역시 모든샷은 힘빼고 해야합니다..그게 진리입니다..

어설프게 겨뤄보겠다고 힘줬다가...볼만 버렸네요..

 

올해 10월부터 많은 낫티회원님들의 골프투어 예약이 시작이 되고있습니다..

즐거운 라운딩 계획, 신나는 방타이 계획을 세우시구요..

약은 약사에게, 타일랜드투어는 낫티에게...

골프투어는 촌티가 코디해드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