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티는 여행광이다.
하지만 그의 전공은 여행이 아니다. 그는 방송쟁이이다. 소위 말하는 딴따라이다. 공중파와 수많은 영상물들을 제작하며 딴다라 길을 걷던 중 결국은 그 역마살을 주체하지 못해 낫티는 태국으로 건너오게 된다. 태국에 미친 10여년 동안 50여회 이상을 넘나들며 태국에 몰두하였다. 그리고는 그 동안의 그 모든 인도차이나 여행의 노하우를 진정한 자유여행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로 돌려주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여행의 시스템으로 다같이 즐기고자 한다. 태국에 와서는 태국 여행만 하여야 한다. 여행과 관련이 없는 그 어떤 프로그램도 거부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여행자의 권리 3가지를 낫티 티여우 타이에서는 철저히 지킬것이다.
첫째- 여행객은 자유로워야 한다
둘째- 여행자는 현지 물가를 알아야될 권리가 있다
세째- 여행객은 맛있는것을 먹어야할 권리가 있다
끝으로 단언하니... 낫티 티여우 타이의 가이드들이나 직원들이 태국인들이 다 알고 있는 현지의 물가에 단돈 10원이라도 커미션을 붙여서 부당이득을 취한다거나 여행객들을 여행과 관련이 없는 쇼핑센터(재래시장,대형할인점이 아닌)를 안내하여 커미션을 먹는일이 있을시...지상비 전액을 환불할것을 약속 드리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