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상황이 어찌 되고있는지 궁금하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부정기적이지만 태국의 상황및 소식을 간략히 정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 4월30일까지 외국인은 태국에 입국할수 없습니다..

        -  외교관여권, 항공승무원, 태국내 노동허가증(워크퍼밋) 소지 외국인 은 입국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14일  자가격리는 의무적인 권고사항 입니다.

        -  바, 스포츠시설(골프장), 쇼핑몰은 모두 휴업 중입니다.

        - 약국, 마트, 편의점은 영업중이며

          식당의 경우 쇼핑몰내 식당은 테이크 아웃만 가능 (착석금지)

          외부 식당은 손님의 체온조회, 1미터 간격유지, 소독, 마스크 착용시(종업원)만 착석 식사가 가능합니다.

        - 위 내용은 각 지자체별로 별도의 명령에 의해 바뀔수 있습니다..

        - 파타야를 포함한 촌부리주내에서는 편의점의 경우 밤10시 ~ 익일 새벽5시까지는 문을 닫습니다..

        - 파타야 해변은 밤8시 ~ 익일 새벽6시 까지 출입이 금지됩니다.

2. 3월27일 태국 국방부장관은 전 국민에게 다음주말까지 일주일동안 집에 머물기를 부탁햇습니다.

    국민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24시간 통행금지가 발령될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3. 3월26일 주별 이동이 제한된다고 발표되면서  일부 쇼핑몰과 마트에서 사재기가 일어났으나 현재는 조금은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4. 3월20일 ~ 26일 수완나품과 돈무앙, 푸켓과 치앙마이 공항에서 약 100여명의 외국인이 입국증빙 미비로 입국이 금지되었습니다.

*** 태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아래사진들은 태국뉴스에서 발췌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러 모습들입니다.

*** 위 내용은 태국신문에 실린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 출처 : 파타야 원뉴스 외

길거리의 개들도 거리두기를 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