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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지방콕 상황.. 해결의 실마리??

관리자
2022-09-30
조회수 197

방콕의 시위가 4월 30일을 넘기면서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 4일을 기점으로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이미 방콕의 중심가인 라차쁘라송 사거리는 더 이상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시위대의 해방구가 되어 버렸구요......

그리고 시위의 상황을 얘기하는것도 이젠 더 이상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이미 이 상황은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ㅜㅜ::

주변의 태국인들도 처음엔 긴장들을 하다가 이젠 뭐 그런가 부다 하며(?) 그저 묵묵히 자기일들을 하며 빨리 해결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점 더 단단해지고 요새화 되어가는 시위 지역을 이젠 공권력이 더 이상 물리적인 힘으로 진압을 하는것은 무리인듯한 느낌이 들구요..

여기 저기서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나기는 했지만...결국은 시위대와 협상을 하여야만 근본적으로 사태가 해결이 되는 대세(?)로 흐르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5월1일 노동절을 기점으로 이젠 태국은 또 다시 연휴들이 이어지는 5월초로 연결이 되어지고 있구요...

다만 5월 3일 아피싯 총리의 11월 선거의 발표가 상당한 힘을 받고 있습니다....

탁신 전 총리측에서도 수용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다만 여행객들이 궁금해 하시는 현재의 방콕 지역 여행부분에 대한 사항을 조금은 정리를 해 드린다면...

 

왕궁이나 챠오프라야강 투어등 기존의 카오산 부근의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현재 특별히 그곳을 돌아 보시는데는 큰 문제가 없구요....

낫티가 시위 이후에 이동을 하시길 추천을 해 드렸던 라차다 지역도 역시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실롬과 싸톤 등의 시위대가 있는 중심가 지역은 당분간 들어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 외의 파타야나 푸켓, 끄라비 지역도 역시 이번 시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지역인지라 여행에는 큰 지장이 없답니다.

 

붉은색의 그들도 이젠 장기전이 되었네요..

 

아래에 메모를 해 드리는 지역만 피하시면 된답니다...

시위대 점거 지역이라 위험한 방콕의 지역들 - 실롬 ,수쿰빗,싸톤,빠뚜남 지역

그 나마 여행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현재까진 비교적 안전한  지역들- 왕궁주변 ,카오싼, 라차다,짜뚜짝 지역들


시위대와 인접하여 숙박을 자제해야 하는 호텔들...

티볼리,인터콘티넨탈,베이욕 스카이,두짓타니,반얀트리,마노라,퍼스트,아스테라사톤,아이비스,노보텔,수코타이,센타라,메트로폴리탄,르메르다안,프레이저 스윗 어바나사톤, 애스콧 사톤,매리엇사톤,센터포인트,풀만킹,홀리데이인등과...쉐라톤,매리엇등 수쿰빗 라인의 호텔들

여행을 자제 하여야 하는 방콕 시내 중심의 관광 포인트들....

수안룸 나이트바자,팟뽕,씨암파라곤,마분콩,센트랄 월드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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