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은 오늘 13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4일간의 연휴입니다..
13일은 "ROYAL PLOUGHING CEREMONY DAY" 로 휴일입니다.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권농일 정도 되겠네요.
왕실에서 주관하여 이제 우기가 시작되니 농사를 시작하자 정도의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방콕의 왕궁앞 공원(사남루엉)에서 소가 쟁기질을 하는 퍼포먼스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15일은 "VISAKHA BUCHA DAY" 로 부처님 오신날 정도 됩니다..
일요일이어서 다음 월요일인 1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4일간의 연휴가 만들어 졌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파타야시내는 방콕에서 여행온 차와 사람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의 1일 코로나 확진자수는 6,000 ~ 8,000명 대를 반복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에 입국하기 위한 조건
1. 백신 2회 이상접종 (2차접종후 14일 경과) 후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본 제출
2. 코로나 치료 보장 보험 10,000달러 이상 가입 증명
3. 증명서 첨부하여 타일랜드 패스(사전 입국정보 입력시스템) 등록
이렇게 2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입국전 PCR검사, 입국후 PCR 검사 모두 받지 않고, 격리도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지난 5월4일 부터는 태국으로 입국하는 태국인에 대해서는 타일랜드 패스 제도를 폐지한 상태입니다.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타일랜드 패스 폐지를 운영해보구 외국인 까지 확대하겠다는 복안입니다.
2022년 들어 태국정부에서 미리 발표한 여러가지 정책들은 현재까진 예정대로 모두 확정되어서
이번에도 6월1일 부터 모든 입국객 대상 타일랜드패스 폐지는 거의 확정적일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5월22일경 발표가 나올거 같구요...
여기에 더하여
오늘 한국의 중대본회의 에서 나온 정책도 고무적입니다..
이제까진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하기 위해선
출바 48시간전 PCR 검사를 받고 영문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상당하였구요..
오늘 발표내용은
5월23일 한국으로 입국하는 입국자 부터 출발 24시간이내 신속항원검사로도 대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ATK(신속항원검사)검사는 15분정도 소요되고 비용도 저렴하여
한결 태국여행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 입국한 날 바로 받게되는 PCR검사도 도착 3일이내에 자유롭게 받도록 조정하였구요.
이래저래 자유로운 코로나 전으로의 복귀가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제 가장 걸림돌은 항공편인데요
이부분은 시간이 좀 걸릴거로 생각됩니다.
항공편 증편은 그냥 간단히 되는 문제가 아니어서 당분간은 항공예약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제선 관문인 인천공항은 현재 밤8시 ~ 익일 새벽5시 까지 CURFEW(이착륙금지) 상태입니다.
방역정책및 공항업무인원 문제등 이겠지요.
이렇다 보니 주로 저녁에 한국을 출발하고 새벽시간 인천에 도착하는 동남아시아행 항공편 증편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아울러 당연하게도 항공수요는 몰리고 좌석공급은 딸리니 가격도 많이 비싸졌구요.
어서 LCC(저가항공)가 취항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여행이 다시 시작되기를~~~~~~~~~~~~~~~~~~~~~~
수완나품 공항이륙후 보이는 방콕의 짜오프라야강입니다.
안녕하세요.
태국은 오늘 13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4일간의 연휴입니다..
13일은 "ROYAL PLOUGHING CEREMONY DAY" 로 휴일입니다.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권농일 정도 되겠네요.
왕실에서 주관하여 이제 우기가 시작되니 농사를 시작하자 정도의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방콕의 왕궁앞 공원(사남루엉)에서 소가 쟁기질을 하는 퍼포먼스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15일은 "VISAKHA BUCHA DAY" 로 부처님 오신날 정도 됩니다..
일요일이어서 다음 월요일인 1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4일간의 연휴가 만들어 졌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파타야시내는 방콕에서 여행온 차와 사람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의 1일 코로나 확진자수는 6,000 ~ 8,000명 대를 반복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에 입국하기 위한 조건
이렇게 2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입국전 PCR검사, 입국후 PCR 검사 모두 받지 않고, 격리도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지난 5월4일 부터는 태국으로 입국하는 태국인에 대해서는 타일랜드 패스 제도를 폐지한 상태입니다.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타일랜드 패스 폐지를 운영해보구 외국인 까지 확대하겠다는 복안입니다.
2022년 들어 태국정부에서 미리 발표한 여러가지 정책들은 현재까진 예정대로 모두 확정되어서
이번에도 6월1일 부터 모든 입국객 대상 타일랜드패스 폐지는 거의 확정적일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5월22일경 발표가 나올거 같구요...
여기에 더하여
오늘 한국의 중대본회의 에서 나온 정책도 고무적입니다..
이제까진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하기 위해선
출바 48시간전 PCR 검사를 받고 영문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상당하였구요..
오늘 발표내용은
5월23일 한국으로 입국하는 입국자 부터 출발 24시간이내 신속항원검사로도 대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ATK(신속항원검사)검사는 15분정도 소요되고 비용도 저렴하여
한결 태국여행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 입국한 날 바로 받게되는 PCR검사도 도착 3일이내에 자유롭게 받도록 조정하였구요.
이래저래 자유로운 코로나 전으로의 복귀가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제 가장 걸림돌은 항공편인데요
이부분은 시간이 좀 걸릴거로 생각됩니다.
항공편 증편은 그냥 간단히 되는 문제가 아니어서 당분간은 항공예약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제선 관문인 인천공항은 현재 밤8시 ~ 익일 새벽5시 까지 CURFEW(이착륙금지) 상태입니다.
방역정책및 공항업무인원 문제등 이겠지요.
이렇다 보니 주로 저녁에 한국을 출발하고 새벽시간 인천에 도착하는 동남아시아행 항공편 증편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아울러 당연하게도 항공수요는 몰리고 좌석공급은 딸리니 가격도 많이 비싸졌구요.
어서 LCC(저가항공)가 취항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여행이 다시 시작되기를~~~~~~~~~~~~~~~~~~~~~~
수완나품 공항이륙후 보이는 방콕의 짜오프라야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