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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여행후기

lovejini2205
2014-03-11
조회수 518

엄마를 모시고 태국여행을 계획하게 되면서 자유여행 패키지 많이 알아봤는데요.

아무래도 엄마와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어서 패키지 쪽으로 알아보게됐어요.

그런데 여행하기도 짧은 시간에 각종 쇼핑이 들어있는 일반 여행사 패키지는 아무래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검색도중 낫티를 알게되었습니다.

상당히 오래동안 낫티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면서 낫티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엄마와 여동생과 셋이 1월 1일부터 5일까지 여행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한참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바로 후기를 써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일상으로 복귀를 하니 바로 써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늦었지만 너무 즐겁고 편한 여행을 해서 꼭 후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다시 들어왔습니다.

저희 가이드는 잼이었는데요.  너무 편하게 잘해주시고 언니같고 친구같아서 여행동안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

저희가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해서 중간중간에 스케줄을 변경을 했는데도 웃으면서 다 맞춰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음식도 다 맛있게 먹었고, 특히 마지막날 먹었던 공항 근처의 레스토랑은 정말 분위기가 멋있었습니다.

너무 분위기에 취해서 사실 맛이 잘 기억이 안나요. 다 잘먹었으니 맛도 좋았던거 같아요^^

파타야의 통부라 빌라는 좀 오래된 건물로는 보였지만 조용하고 한적하고 수영장이 정말 멋있었어요. 방도 넓고 깨끗했습니다.

조식은 다양한 음식이 나오진 않았지만 저희는 원래 아침은 가볍게 하기때문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디파짓1000바트 내야하는데요, 미리 말씀해주진 않았지만 해외여행 다니면 모든 호텔들이 디파짓을 요구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네요..^^;;  방콕의 티볼리는 좀 구석에 있었지만 어차피 가이드가 데려다 주니까 불편합은 없었어요.  통부라에 비해 좁지만 그래도 여자셋이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마지막에 티볼리에서 잼과 같이 넷이 한잔하면서 놀았는데, 넷이어도 불편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티볼리 조식은 좀 별루였어요..^^;

일정은 정해진 대로 거의 돌았는데, 코끼리트래킹은 시간이 잘안맞아서 취소하고 대신 알카자쇼를 봤는데 화려하고 볼만했어요.  악어쇼는 개인적으로는 별루였어요..^^;  다른 일정들은 다 즐겁게 돌아다니고 재밌었어요~^^그리고 저희는 마사지를 하루에 한번씩 추가해서 받았어요. 늦은 시간에도 저희가 마사지 받고 싶다고 요청을 했는데 잼이 피곤하고 예약도 안되있어서 힘들었을텐데도 받을수 있게 도와주고 끝까지 기다려줬어요.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야 잼이 사정사정해서 받은거라는걸 알았어요.. 미안하고 고마웠어요..ㅠㅠ  

벌써 여행다녀온지 두달이 지나서 이제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겨졌네요.

낫티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ps. 잼에게 안부도 전해주세요~ 신데렐라 언니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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