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단 6개월만 여행객의 발자욱을 허락하는 무꼬씨밀란...

2월에 다녀왔습니다...

빠통의 호텔에서 새벽6시 픽업 1시간 30분이상 차로 이동후..다시 스피드보트로 한시간 이상을 달려야하는 수고를 감내해야만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그 바다를 보는순간 새벽부터의 이동으로인한 피곤함이 바로 가시는 그곳!!!

씨밀란입니다..

출발에서 도착까지 시간순서대로의 사진입니다...잠시 시간을 내셔서 아름다운 태국의 바다에 함께 가보시져...

새벽부터 투어에 나선 손님들을 위한 간단한 음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미네랄워터, 커피 그리고 멀미약까지 있군요

내 발에 맞는 오리발도 고르시구요

같은배를 타는 팀을 구분하기위한 실리콘 손목밴드를 나눠줍니다.

기념품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손님이 다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

여행자보험도 가입하구요

분실물  변상금액도 안내되어있습니다..

총 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는 무꼬씨밀란

투어가이드 (영어,러시아어)로 부터 설명을들으시구요

대형 스피드 보트에올라 투어가 시작됩니다

바다가운데에서 배를 잘못탄 손님들이 바꿔타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씨밀란입니다..

바닷속이 아름다운 스노클링포인트를 찾아 스노클링을 즐기시구요

SAIL ROCK이라 불리는 전망대 바위입니다..

부페식 점심식사입니다

모든 음식을 외부에서 가져오구요..

남은 모든 음식및 쓰레기는 단하나도 남겨놓지 않구 가져갑니다.

흡연도 지정된곳에서만 가능합니다.

후식을 준비하는 스탭들입니다.

당신의 발자욱 이외에는 그어느것도 남겨놓지 마세요

박쥐도 서식을하네요.

무꼬씨밀란은 매해 11월1일 오픈을하구 4월30일에 문을 닫습니다...

1년중 6개월만 여행객의 발길을 허락하는곳

무꼬 씨밀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