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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파타야의 포시즌 레지던스 할인 프로모션

낫티
2022-10-10
조회수 101


파타야의 조이너스가 없는 럭셔리 익스큐티브  레지던스


낫티의 포시즌 하이시즌 가격

( 2012년  11월 01일~12월 23일 , 2013년 1월11일 ~2013년03월31일)

미니스위트(쥬니어스위트) - 2,050 바트

원베드룸 스위트 - 2,350 바트 

포시즌 스위트- 2,650바트

투베드룸 익스큐티브 스위트- 3,650 바트 

그랜드 스위트 - 4,650 바트 

엑스트라베드 - 850 바트

낫티의 포시즌 피크시즌 가격

( 2012년  12월  24일~ 2013년 01월 10일)

미니스위트(쥬니어스위트)- 2,450 바트

원베드룸 스위트 - 2,750바트

포시즌 스위트- 3,050 바트 

투베드룸 익스큐티브 스위트- 4,050 바트 

그랜드 스위트 - 5,050바트 

엑스트라베드 - 950 바트

낫티의 포시즌 일반시즌 가격

(2013년  04월  01일~ 2013년 10월 31일)

 미니스위트(쥬니어스위트)- 1,950바트

원베드룸 스위트 - 2,250바트

포시즌 스위트- 2,550 바트 

투베드룸 익스큐티브 스위트- 3,550 바트 

그랜드 스위트 - 4,550바트 

엑스트라베드 - 850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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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탸야 싸이삼에 위치한 쏘이 부아카우의 맞은편 골목안의 럭셔리 서비스 아파트먼트이다.

이 호텔의 장점은 딱 하나이다.

가격대비 만족도..!!

더군다나 현지인과 투숙을 할 때 추가로 내게 되는 조이너스 차지도 없다.

단 비치와 마주하고 있지 않은탓에 조금은 파타야스런 분위기가 안날수도 있겠지만 워낙 훌륭한 룸시설과 호텔의 부대 시설들로 인해서 그 모든것이 상쇄 되고도 남음이 있다.

프랑스식 인테리어 디자인에 이탈리아 수입가구 거기에 이집트에서 수입한 커튼에 원목바닥 등등...

한마디로 분위기가 럭셔리 그 자체이다.

근데 참으로 착한것이(?) 가격은 절대로 럭셔리 하지 않다는것.

워크인 가격도 정말로 저렴하고 거기에 낫티에게 바우쳐로 예약을 하면 그 가격에 25~30% 정도가 추가로 더 할인이 된다.

이 얼마나 착한 호텔인가? ^^


복도의 엘리베이터의 장식도 가히 심상치가 않고.... 


객실마다의 가구들도 진짜로 그 퀄리티가 심상치가(?) 않음이다.^^


여행객이 직접 예약을 하면 호텔에 지불을 하게 되는 워크인 가격이다.

 

물론 위의 가격도 호텔의 부대 시설들을 생각하면 결코 비싸지 않음이다.

하지만 낫티에게 예약을 하면 저 가격에서  더 할인이 된다니 

위는 환상적인 낫티의 바우쳐 가격이다.

정말로..진짜로 착한 가격!

자 지금부터 파타야의 착한 가격에 럭셔리한 시설을 두루 갖춘 그 즐거운 호텔속으로 낫티와 함께 들어가 보도록 하자^^

 

호텔은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다. 

총객실수 70개


호텔의 입구이다. 

외관상으론 아담한 호텔이다.


호텔의 건물은 이렇듯 세개의 동이 수영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호텔의 수영장


럭셔리한 가구들로 장식이 된 호텔의 로비이다.


이곳은 부띠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침 식사 장소인 1층의 레스토랑이다.


흰색의 톤으로 깔끔하고 산뜻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레스토랑은 수영장과 연결이 된다.


인접한 비치는 없지만 이 정도의 분위기이면 뭐 충분하다^^


수영장 주위론 휴식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다.


담소를 나누기에 적당한 공간^^

 

포시즌 팔래스의 객실

이곳은 서비스 아파트먼트인 까닭으로 일반 호텔들 같은 단칸방(?)의 객실은 없다.

모든 룸이 침실과 거실이 분리가 되어 있는 스위트룸의 구조이다.

그리고 서비스 아파트먼트인 까닭에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다.

물론 1일로 바우쳐를 끊어서 숙박을 할수도 있지만 당근! 한달이나 두달씩 장기 체류도 가능하다.

 

포시즌 팔래스의 가장 작은방인 미니스윗-쥬니어 스위트(60 Sqm) 

이 호텔의 가장 작은 방이다.

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분위기..^^


침실 공간도 널찍하고 가구도 고급이다.


거실과 침실 사이는 공간을 분리해 놓았다.


테라스의 재떨이 하나 까지도 결코 예사롭지 않다 ^^ 번쩍번쩍~


샤워 까운과 세이프티 박스도 잘 구비가 되어 있다.


욕실도 럭셔리한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진다.


샴푸와 비누도 잘 준비가 되어 있다.


주방은 역시나 취사를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 전자렌지, 커피포트, 냉장고도 다 갖춰져 있다.

 

원베드룸 스위트와 투베드룸 스위트 

이곳은 미니 스위트에 비해서 공간이 넓다.

그리고 침실이 분리가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원베드룸 스윗이다 (82 sqm)거실이 미니스윗 보다 훨씬 넓다.


침실은 완전히 거실과 분리가 되어 있다.


욕실은 침실 옆에 마련이 되어 있다.


침실과 더불어 아주 넓은 공간을 여유있게 사용할수가 있다.


주방 시설도 물론 다 갖춰져 있다.


주방옆의 또 다른 욕실


세면대와 샤워 부스가 깔끔하다.


이곳은 투베드룸 스윗의 거실이다.

공간이 더 넓어진다.


첫번째의 작은 침실


투베드룸의 넓은 거실


투 베드룸 스윗의 큰 침실이다.


객실에는 TV와 수납장도 잘 마련이 되어 있다.


마치 잘 정리된 고급 주택에서 묶는 느낌..^^


주방 시설도 널찍 널찍 하다.

 

한층 가구가 업그레이드 된 포시즌 스위트룸

일반 스위트룸도 럭셔리하고 좋을테지만 이곳엔 그것보다 가구나 공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익스큐티브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의 룸 타입이 있다.

포시즌 스위트룸이다.

벌써 가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침실과 거실이 문으로 완전히 분리가 되어 있고..


모든 인테리어가 한층더 세련되게 꾸며졌음이다.


모든 TV는 LCD 모니터이고 가구는 모두가 수입 가구들이다.


욕실의 훌륭함도 두말하면 잔소리....


익스큐티브룸의 한쪽엔 아담하게 서재도 준비가 되어 있다.

업무를 볼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룸의 시설은 당연히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5스타급 그 이상이다.

가구며 인테리어며 그 모든것이 럭셔리 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그런데도 가격은 미니스위트의 경우가 일반 호텔들 보다 더 싸다.

허허 ~ 거..참~ ^^

또 다른 호텔의 부대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이다.


여성 탈의실의 입구의 조각상이 너무 야하다^^


남자 탈의실도..ㅋㅋ

 

암튼 이 호텔은 이런 작은 인테리어 하나 까지에도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인 흔적들이 엿보인다.

남자 탈의실을 공개하겠다~ 

금녀의 공간!


탈의실 안에는 이렇듯 사우나 시설도 잘 만들어져 있으니 꼭 이용해 볼것!

 

이 호텔을 돌아본 낫티의 느낌은 한마디로 이곳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호텔이라는 것이다.

호텔의 장점과 서비스 아파트의 장점이 가장 이상적으로 잘 조화가 되어 있으며 또한 바다와는 인접해 있지는 않지만 쏘이 부아카우라는 시내와 인접을 해 있는 까닭에 밤에는 거리로 진출을(?) 하기도 상당히 수월하다는 점이다.

거기에 조이너스 차지도 없다.

뭐 더 이상 말해봐야 무엇하리오?

싸이삼의 포시즌 팔래스...

당신의 즐겁고 자유로운 파타야 여행에 또 하나의 메모 사항이 될듯싶다^^


 

포시즌 팔래스의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