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밤문화. 유명하지...유명해...
구글에 물어보았다 "태국의밤문화" 어때...???
이런 첫페이지 제일위에 낫티의 블로그가 따악~~~~~~~~~~~
태국의 불나방 생활은 위험하다는 이야긴데 어케 그 이야기가 검색 제일 상단에 나오는걸까
이것도 일빠라고 좋아해야 할 지? 이거 씁쓸하다....
밤문화란 무엇인가? 밤에 즐기는 문화생활의 줄임말 아닐까?
그래서 촌티가 나섰다.....밤에 문화생활좀 해보자....진정한 문화생활( ??? )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거 아니야....
태국의 왕실 별장이 있는 후아 - 힌의 밤 에 즐기는 문화생활.....
ㅎㅎ...응큼한 생각을 하시고 클릭하신분은 실망하실 수 도 있음을 경고드린다...
후아 - 힌의 밤 에 즐기는 문화생활중 하나인 유명한 나이트 마켓 탐방
복고풍의 가게들을 모아놓은 바로 플르~언 ~ ~와안 마켓 되시겠다
사진은 입구이다...앞은 후아힌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시내의 중심도로이다
왕실 별장이 있는 해변에서 약간 남쪽으로 건너편에 위치한다..
아무나 다 찾아갈 수 있다.
한 투자가가 복고풍의 건물을 지어 내부 점포들을 임대를 준듯한 느낌이다.
국민의 90%이상이 불교도인 태국에서 이방인인듯한 남부지역 이슬람 처자들
남부 빠따니, 얄라 송클라 지역은 우리 외교부에서도 여행을 금지하는 곳이다.
이슬람 분리독립세력들의 테러가 자주 일어나는곳이다.
여긴 가시면 안된답니다..
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본격적으로 점포들이 보이고.
저옷. 저거 머라고 하더라..보기만 해도 답답한 눈만 빼꼼히 나온 온통 검은색의 옷을 입은 이슬람처자
그러나 친구들과의 즐거운 후아 - 힌 나들이에 신나는 눈빛만은 틀림없었다.
보기만 해도 더워...수학여행인듯한 느낌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노점들도 주욱 늘어서 있고
내부로 들어오면 2층으로 들어오시게 된다.
들어와서 보이는 아래쪽
후아 - 힌 안내 책자에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했는데...
에이 그건 뻥이었다...
다만 일반 야시장보다는 조금 깨끗하고 정리된느낌.
판매하고 있는 소품이며 디자인은 복고풍이 트렌드였고
우리의 어느시절 모습과 아주 흡사한 모습이다..
여긴 좀 아기자기하네...
조그마한 메모보드용자석과 알록달록한 영문 이니셜등을 파는 가게..
다양한 종류의 기타를 팔고 있었던 가게..
이슬람 처자들 또 보이네
숀 코너리나, 피어스 브로스넌이 턱시도에서 꺼내보던 회중시계들..
디자인? 종류? 그런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큰거 350바트, 작은거 250바트
촌티의 어린시절 학교앞 문방구의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
불량식품들( ????)
카메라에 음식 사진이 담기는걸 보니 출출해지는 시간이다..
어렸을때 몰래 보았던 이스라엘영화 "그로잉업"
마이클 J 폭스가 나와 잼있었던 '빽투더퓨쳐"
그 영화에 나왔음직한 60년대 미국스퇄의 햄버거가게.
촌티의 과거와도 연관이 있는 구식 주유기의 모습이 이채롭다.
그렇게 밤의 문화생활로 시간을 보내며 이젠 아래층 가게들 구경..
평일인데도 사람들은 많았다...단 태국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한국 사람은 오직 촌티 한명
태국사람과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한국사람도 촌티 한명.
역시 60년대 모습을 떠올리게하는 쥬크박스와 오래전 헐리웃 포스터들...
한쪽엔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울트라 캡짱 놀이시설들
이렇게 걷다보면 어느덧 출출해질것이고
밤에 즐기는 문화중 으뜸은 군것질
밤에 즐기는 음식문화...이것도 밤문화 맞다
요렇게 한쪽에는 음식점들이 모여 있으니..사진으로 보시면서 주문하시면 되겠다..
영어? 그런거 안써있다...
촌티의 베스트초이스가 빛났던 이름모를 계란빵(???)
요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조런 기계에다 만들어준다...한개 50바트
안에 들어가는 고명은 선택할 수 있고
해물(게맛살), 육류 (쏘세지) 야채..
양으로봐선 계란은 3개이상 들어가는것 같다
그렇게 그렇게 음식을 고르시고 이곳에 앉아서 드시면 된다...노점에서 산건 들고오시면 되고
점포에 주문한건 아무데나 앉으면 가져다주고..
그렇게 주문한 음식들이당...
계란빵, 어묵튀김과 쏘스, 팟타이, 이싼스퇄 국수, 발톱까지 붙어있는 닭발
그리고 비아창 한캔...
요건 젤 나중에 온 음.........돼지고기 야채 계란말이 덮밥 되시겠다.
다 드시고선 음식그릇은 놓고 몸만 나오시면 된다..치우는 사람이 있으니..
태국답지 않게 이곳 안에서는 분리수거가 깨끗이 잘되고 있었당.
비틀즈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는 샵
그앞에 잘생긴 태국 청년 (???)이 보여 셔터를 누르는데............
아...이건 뭔 포즈.....
당최 이해 안되는 포즈....
너 뭐니......????
앗 스테디캠이 등장...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스테디캠과 태국에서 보기힘든 하얀피부 큰키 미모의 아가씨 2명
그리고 좀 넉넉해보이는 아줌마 1명...
나중에 알고보니, 음 울나라로 치면 생방송 전국은 지금 촬영중이었다..
이곳을 소개하는 연예인들
그나저나 스테디캠인데 저리 작은것도 있었나...
미모의 아가씨2과 조금은 덜 미모스러워 보이는 아줌마..
흔한 설정...
아줌마 메이크업 너무 했다...
근데 어째 냄새가 조금 난다 싶었는데....
에라이 이눔아...
간단하게 둘러본 후아 - 힌 의 밤에 즐기는 문화생활이었습니다...ㅎㅎㅎ
화려한 조명과 네온은 없지만,
어색한 진한 화장으로 술을 권하는 아가씨도 없지만,
소매를 잡아끄는 삐끼도 없지만,
편안하게 산책삼아 둘러볼 수 있는 후아 - 힌의 밤 문화랍니다...
이어지는 후아 - 힌의 밤문화 이야기를 기다려 주세요.
다음 밤문화의 힌트는 아래 사진속에 있답니다..
후아 - 힌의 툭툭이..방콕의 그것보다는 크다...
태국의 밤문화. 유명하지...유명해...
구글에 물어보았다 "태국의밤문화" 어때...???
이런 첫페이지 제일위에 낫티의 블로그가 따악~~~~~~~~~~~
태국의 불나방 생활은 위험하다는 이야긴데 어케 그 이야기가 검색 제일 상단에 나오는걸까
이것도 일빠라고 좋아해야 할 지? 이거 씁쓸하다....
밤문화란 무엇인가? 밤에 즐기는 문화생활의 줄임말 아닐까?
그래서 촌티가 나섰다.....밤에 문화생활좀 해보자....진정한 문화생활( ??? )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거 아니야....
태국의 왕실 별장이 있는 후아 - 힌의 밤 에 즐기는 문화생활.....
ㅎㅎ...응큼한 생각을 하시고 클릭하신분은 실망하실 수 도 있음을 경고드린다...
후아 - 힌의 밤 에 즐기는 문화생활중 하나인 유명한 나이트 마켓 탐방
복고풍의 가게들을 모아놓은 바로 플르~언 ~ ~와안 마켓 되시겠다
사진은 입구이다...앞은 후아힌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시내의 중심도로이다
왕실 별장이 있는 해변에서 약간 남쪽으로 건너편에 위치한다..
아무나 다 찾아갈 수 있다.
한 투자가가 복고풍의 건물을 지어 내부 점포들을 임대를 준듯한 느낌이다.
국민의 90%이상이 불교도인 태국에서 이방인인듯한 남부지역 이슬람 처자들
남부 빠따니, 얄라 송클라 지역은 우리 외교부에서도 여행을 금지하는 곳이다.
이슬람 분리독립세력들의 테러가 자주 일어나는곳이다.
여긴 가시면 안된답니다..
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본격적으로 점포들이 보이고.
저옷. 저거 머라고 하더라..보기만 해도 답답한 눈만 빼꼼히 나온 온통 검은색의 옷을 입은 이슬람처자
그러나 친구들과의 즐거운 후아 - 힌 나들이에 신나는 눈빛만은 틀림없었다.
보기만 해도 더워...수학여행인듯한 느낌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노점들도 주욱 늘어서 있고
내부로 들어오면 2층으로 들어오시게 된다.
들어와서 보이는 아래쪽
후아 - 힌 안내 책자에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했는데...
에이 그건 뻥이었다...
다만 일반 야시장보다는 조금 깨끗하고 정리된느낌.
판매하고 있는 소품이며 디자인은 복고풍이 트렌드였고
우리의 어느시절 모습과 아주 흡사한 모습이다..
여긴 좀 아기자기하네...
조그마한 메모보드용자석과 알록달록한 영문 이니셜등을 파는 가게..
다양한 종류의 기타를 팔고 있었던 가게..
이슬람 처자들 또 보이네
숀 코너리나, 피어스 브로스넌이 턱시도에서 꺼내보던 회중시계들..
디자인? 종류? 그런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큰거 350바트, 작은거 250바트
촌티의 어린시절 학교앞 문방구의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
불량식품들( ????)
카메라에 음식 사진이 담기는걸 보니 출출해지는 시간이다..
어렸을때 몰래 보았던 이스라엘영화 "그로잉업"
마이클 J 폭스가 나와 잼있었던 '빽투더퓨쳐"
그 영화에 나왔음직한 60년대 미국스퇄의 햄버거가게.
촌티의 과거와도 연관이 있는 구식 주유기의 모습이 이채롭다.
그렇게 밤의 문화생활로 시간을 보내며 이젠 아래층 가게들 구경..
평일인데도 사람들은 많았다...단 태국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한국 사람은 오직 촌티 한명
태국사람과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한국사람도 촌티 한명.
역시 60년대 모습을 떠올리게하는 쥬크박스와 오래전 헐리웃 포스터들...
한쪽엔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울트라 캡짱 놀이시설들
이렇게 걷다보면 어느덧 출출해질것이고
밤에 즐기는 문화중 으뜸은 군것질
밤에 즐기는 음식문화...이것도 밤문화 맞다
요렇게 한쪽에는 음식점들이 모여 있으니..사진으로 보시면서 주문하시면 되겠다..
영어? 그런거 안써있다...
촌티의 베스트초이스가 빛났던 이름모를 계란빵(???)
요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조런 기계에다 만들어준다...한개 50바트
안에 들어가는 고명은 선택할 수 있고
해물(게맛살), 육류 (쏘세지) 야채..
양으로봐선 계란은 3개이상 들어가는것 같다
그렇게 그렇게 음식을 고르시고 이곳에 앉아서 드시면 된다...노점에서 산건 들고오시면 되고
점포에 주문한건 아무데나 앉으면 가져다주고..
그렇게 주문한 음식들이당...
계란빵, 어묵튀김과 쏘스, 팟타이, 이싼스퇄 국수, 발톱까지 붙어있는 닭발
그리고 비아창 한캔...
요건 젤 나중에 온 음.........돼지고기 야채 계란말이 덮밥 되시겠다.
다 드시고선 음식그릇은 놓고 몸만 나오시면 된다..치우는 사람이 있으니..
태국답지 않게 이곳 안에서는 분리수거가 깨끗이 잘되고 있었당.
비틀즈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는 샵
그앞에 잘생긴 태국 청년 (???)이 보여 셔터를 누르는데............
아...이건 뭔 포즈.....
당최 이해 안되는 포즈....
너 뭐니......????
앗 스테디캠이 등장...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스테디캠과 태국에서 보기힘든 하얀피부 큰키 미모의 아가씨 2명
그리고 좀 넉넉해보이는 아줌마 1명...
나중에 알고보니, 음 울나라로 치면 생방송 전국은 지금 촬영중이었다..
이곳을 소개하는 연예인들
그나저나 스테디캠인데 저리 작은것도 있었나...
미모의 아가씨2과 조금은 덜 미모스러워 보이는 아줌마..
흔한 설정...
아줌마 메이크업 너무 했다...
근데 어째 냄새가 조금 난다 싶었는데....
에라이 이눔아...
간단하게 둘러본 후아 - 힌 의 밤에 즐기는 문화생활이었습니다...ㅎㅎㅎ
화려한 조명과 네온은 없지만,
어색한 진한 화장으로 술을 권하는 아가씨도 없지만,
소매를 잡아끄는 삐끼도 없지만,
편안하게 산책삼아 둘러볼 수 있는 후아 - 힌의 밤 문화랍니다...
이어지는 후아 - 힌의 밤문화 이야기를 기다려 주세요.
다음 밤문화의 힌트는 아래 사진속에 있답니다..
후아 - 힌의 툭툭이..방콕의 그것보다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