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 NANA 정확하게 표현 한다면 스쿰빗 Soi 4번지 이다.
이곳에 나나 엔터테이먼트라는 너무 유명한 밤 문화의 총본산(?)이 있다 보니 현지에서는 모두들 쏘이 나나로 부른다
이곳에는 롱램(호텔)나나를 기점으로 그 맞은편의 NANA Entertainment 와 각종 노천빠들이 엄청난 환락가 거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분위기는 아랍계 호텔인 Soi 3번지의 그레이스 호텔까지 이어지며 수쿰빗의 밤을 흥청망청 밝히고 있다.
워낙 넓은 지역이고 워낙 다양한 업소들이 많이 있는터라 여기서는 큰 개념만 잡도록 하고 업소에 대한 리뷰는 하나씩 하나씩 별도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다.
스쿰빗 쏘이 4 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인상가가 있는 수쿰빗플라자(soi 12)를 등지고 왼쪽쪽으로 조금 걸어가서 램브란트 호텔 지나면 나온다. 이곳도 역시 새벽 2시면 모든 영업을 마친다.
NANA 에서 방콕 밤 문화의 진수를 느껴본다?
나나 엔터테이먼트.. 최근의 방콕 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세인 듯 하다.
PatPong이 이전의 A GOGO 밤 문화의 원조 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나나의 시대이다.
상당히 많은 어여쁜 댄서들이 팟퐁에서 이젠 나나로 옮겨오게 되었고 아무래도 팟퐁은 노점시장과 같이 섞여 있는 터라 번잡 하고 혼란 스럽지만 나나는 밤문화만 형성이 되어 있는 까닭에 아무래도 사람들의 트래픽 현상(?)이 덜 하다.
더불어 이곳으로 찾아가기도 수월하다.
수쿰빗 Soi 4번지 에 위치하고 있는터라 스쿰빗에서의 이동이 편리하고 BTS역도 그 이름 선명하게 NANA 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나나역에서 내려서 램브란트 호텔을 지나면 금방이다.
물론 택시를 타도 쏘이 나나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이곳이 Soi NANA의 기준점이 되는 롱램(호텔)나나 이다.
이 골목엔 옴니 타워도 같이 있다.
밤이 되면 나나호텔 앞은 이렇게 변한다.
이 호텔에도 역시 나이트 클럽이 있으며 밤에는 호텔앞 거리와 커피숍에서 상당히 많은 푸잉들과 커터이(트랜스젠더)들이 야릇한 미소와 함께 지나가는 여행객의 팔목을 끌어 잡는다.
너무나 공공연하고 쉽게 이루어 지는 이러한 모습에 아마 처음 이곳을 방문하게 되는 여행객들은 적잖이 당황하게 되리라 짐작 하지만 이것 또한 이곳에서는 너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그들의 삶의 모습중 하나이다.
문제의 나나호텔 정문
물론 이따금씩 현지 경찰들이 그러한 호객 행위에 대해 기습적으로 단속(?)을 하지만 사실 그때뿐이고 단속이 끝난후엔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그녀들의 호객은 계속되어 진다.
그리고 바로 나나호텔의 맞은편이 나나 엔터테이먼트(나나 플라자)인것이다.
낮에 본 그 유명한 나나 엔터테이먼트 플라자
낮과 밤이 전혀 다르다.
이곳은 총 3층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입구로 들어가면 노천빠들이 쭈욱 펼쳐져서 손님들을 부르며 호객을 한다.
나나의 노천빠는 대낮에도 장사를 합니다. 그려...
3층에서 내려다본 나나플라자
노천빠는 아무래도 안으로 들어가는 A GOGO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음료는 한잔에 30~40바트 선이며 맥주는 병당 80~90바트 선이다.
이곳에선 서빙을 하는 푸잉들과 간단한 게임(빙고게임,카드게임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래 저래 지나가는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을 구경 하는것도 꽤나 재미가 있다.
나나 플라자의 핵심은 역시 A GO GO
역시 태국에서 A GOGO는 나이트 라이프의 기본 테마이다.
그 예전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병참 기지였던 태국이 미군의 영향으로 밤 문화가 급속히 유입되게 되었는데 그때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아고고 문화로 지금은 태국을 대표하는 밤문화의 한 쟝르가 되어 버렸다.
모든 댄서들의 중심은 저 "봉" 이다
나나 플라자의 1층은 중간의 노천빠들 사이로 양쪽으로 많은 업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나마 수질상태(?)가 양호한 업소는 오른쪽에 위치한 레인보우이다. (아래 개요도 참조)
레인보우 1과 레인보우 2가 있으며 레인보우 1 보다는 레인보우2 가 좀 더 많은 댄서들을 보유하고 있다.
레인보우 2 에는 일본인을 비롯 한국인 손님들이 좋아하는 타입의 댄서들이 약 100 여명 돌아가며 무대위에 선다.
1층업소들
그리고 2층은 커터이(트랜스젠더)업소가 많이 있는데 시스템은 다 비슷하며 다만 댄서들이 커터이가 많다 라는점..
하지만 처음 태국을 방문하는 초보 여행객들은 잘 구별해 내지 못한다.
그 미모나 생김새가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태국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푸잉과 커터이를 정확하게 가려낼 줄 아는 고도의 눈치(?)가 생긴다.
단 그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게 아니리라.
그리고 2층에도 레인보우의 계열사(?)들이 대세이다.
2층의 업소들
모든 업소에선 음료(맥주) 한잔에 약 100~120바트 의 요금을 받으며 댄서들을 지명해서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물론 밖으로 모시고(?)나가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는 Bar Charge가 600 바트 이다.
음료값은 팟퐁이나 소이 카우보이에 비해 약 10~20바트정도 비싸나 대신 이쁜 댄서들이 많다.
나나는 전체가 노천빠 아님 아고고라고 보시면 정확하다.
그 밖에 소이 나나에는 어떤 것들이...?
다시 나나 플라자 앞 거리로 되돌아 나와보면 쏘이 나나(soi 4)는 Sukumvit Soi 3 과 연결이 되어진다.
쏘이 3 번지는 블럭 하나 사이로 아랍인들의 거리 이며 그곳 역시 그들 나름대로의 먹거리와 환락가가 펼쳐져 있다.
수쿰빗 쏘이 3
그리고 러시아에서 넘어온 직업(?)여성들과 태국의 여성들이 그들과 길거리에서 흥정을 주고 받는다.
단, 엄연히 길꺼리에서 돈으로 매매춘을 흥정 하는것은 아무리 태국이 자유의 나라라 할지라도 불법이다.
아니, 태국에서도 매매춘 그 자체만으로도 불법이다.
물론 바디 마사지집들도 다 불법이다.
다만 암묵적으로 용인할뿐이다.
그 모든 업소는 이전 정권때 허가가 난 것들이고 이미 공창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고 있을뿐 합법적인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을 명심 해야만 한다.
알아서들 하시라....
Soi NANA 정확하게 표현 한다면 스쿰빗 Soi 4번지 이다.
이곳에 나나 엔터테이먼트라는 너무 유명한 밤 문화의 총본산(?)이 있다 보니 현지에서는 모두들 쏘이 나나로 부른다
이곳에는 롱램(호텔)나나를 기점으로 그 맞은편의 NANA Entertainment 와 각종 노천빠들이 엄청난 환락가 거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분위기는 아랍계 호텔인 Soi 3번지의 그레이스 호텔까지 이어지며 수쿰빗의 밤을 흥청망청 밝히고 있다.
워낙 넓은 지역이고 워낙 다양한 업소들이 많이 있는터라 여기서는 큰 개념만 잡도록 하고 업소에 대한 리뷰는 하나씩 하나씩 별도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다.
스쿰빗 쏘이 4 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인상가가 있는 수쿰빗플라자(soi 12)를 등지고 왼쪽쪽으로 조금 걸어가서 램브란트 호텔 지나면 나온다. 이곳도 역시 새벽 2시면 모든 영업을 마친다.
NANA 에서 방콕 밤 문화의 진수를 느껴본다?
나나 엔터테이먼트.. 최근의 방콕 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세인 듯 하다.
PatPong이 이전의 A GOGO 밤 문화의 원조 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나나의 시대이다.
상당히 많은 어여쁜 댄서들이 팟퐁에서 이젠 나나로 옮겨오게 되었고 아무래도 팟퐁은 노점시장과 같이 섞여 있는 터라 번잡 하고 혼란 스럽지만 나나는 밤문화만 형성이 되어 있는 까닭에 아무래도 사람들의 트래픽 현상(?)이 덜 하다.
더불어 이곳으로 찾아가기도 수월하다.
수쿰빗 Soi 4번지 에 위치하고 있는터라 스쿰빗에서의 이동이 편리하고 BTS역도 그 이름 선명하게 NANA 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나나역에서 내려서 램브란트 호텔을 지나면 금방이다.
물론 택시를 타도 쏘이 나나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이곳이 Soi NANA의 기준점이 되는 롱램(호텔)나나 이다.
이 골목엔 옴니 타워도 같이 있다.
밤이 되면 나나호텔 앞은 이렇게 변한다.
이 호텔에도 역시 나이트 클럽이 있으며 밤에는 호텔앞 거리와 커피숍에서 상당히 많은 푸잉들과 커터이(트랜스젠더)들이 야릇한 미소와 함께 지나가는 여행객의 팔목을 끌어 잡는다.
너무나 공공연하고 쉽게 이루어 지는 이러한 모습에 아마 처음 이곳을 방문하게 되는 여행객들은 적잖이 당황하게 되리라 짐작 하지만 이것 또한 이곳에서는 너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그들의 삶의 모습중 하나이다.
문제의 나나호텔 정문
물론 이따금씩 현지 경찰들이 그러한 호객 행위에 대해 기습적으로 단속(?)을 하지만 사실 그때뿐이고 단속이 끝난후엔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그녀들의 호객은 계속되어 진다.
그리고 바로 나나호텔의 맞은편이 나나 엔터테이먼트(나나 플라자)인것이다.
낮에 본 그 유명한 나나 엔터테이먼트 플라자
낮과 밤이 전혀 다르다.
이곳은 총 3층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입구로 들어가면 노천빠들이 쭈욱 펼쳐져서 손님들을 부르며 호객을 한다.
나나의 노천빠는 대낮에도 장사를 합니다. 그려...
3층에서 내려다본 나나플라자
노천빠는 아무래도 안으로 들어가는 A GOGO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음료는 한잔에 30~40바트 선이며 맥주는 병당 80~90바트 선이다.
이곳에선 서빙을 하는 푸잉들과 간단한 게임(빙고게임,카드게임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래 저래 지나가는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을 구경 하는것도 꽤나 재미가 있다.
나나 플라자의 핵심은 역시 A GO GO
역시 태국에서 A GOGO는 나이트 라이프의 기본 테마이다.
그 예전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병참 기지였던 태국이 미군의 영향으로 밤 문화가 급속히 유입되게 되었는데 그때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아고고 문화로 지금은 태국을 대표하는 밤문화의 한 쟝르가 되어 버렸다.
모든 댄서들의 중심은 저 "봉" 이다
나나 플라자의 1층은 중간의 노천빠들 사이로 양쪽으로 많은 업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나마 수질상태(?)가 양호한 업소는 오른쪽에 위치한 레인보우이다. (아래 개요도 참조)
레인보우 1과 레인보우 2가 있으며 레인보우 1 보다는 레인보우2 가 좀 더 많은 댄서들을 보유하고 있다.
레인보우 2 에는 일본인을 비롯 한국인 손님들이 좋아하는 타입의 댄서들이 약 100 여명 돌아가며 무대위에 선다.
1층업소들
그리고 2층은 커터이(트랜스젠더)업소가 많이 있는데 시스템은 다 비슷하며 다만 댄서들이 커터이가 많다 라는점..
하지만 처음 태국을 방문하는 초보 여행객들은 잘 구별해 내지 못한다.
그 미모나 생김새가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태국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푸잉과 커터이를 정확하게 가려낼 줄 아는 고도의 눈치(?)가 생긴다.
단 그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게 아니리라.
그리고 2층에도 레인보우의 계열사(?)들이 대세이다.
2층의 업소들
모든 업소에선 음료(맥주) 한잔에 약 100~120바트 의 요금을 받으며 댄서들을 지명해서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물론 밖으로 모시고(?)나가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는 Bar Charge가 600 바트 이다.
음료값은 팟퐁이나 소이 카우보이에 비해 약 10~20바트정도 비싸나 대신 이쁜 댄서들이 많다.
나나는 전체가 노천빠 아님 아고고라고 보시면 정확하다.
그 밖에 소이 나나에는 어떤 것들이...?
다시 나나 플라자 앞 거리로 되돌아 나와보면 쏘이 나나(soi 4)는 Sukumvit Soi 3 과 연결이 되어진다.
쏘이 3 번지는 블럭 하나 사이로 아랍인들의 거리 이며 그곳 역시 그들 나름대로의 먹거리와 환락가가 펼쳐져 있다.
수쿰빗 쏘이 3
그리고 러시아에서 넘어온 직업(?)여성들과 태국의 여성들이 그들과 길거리에서 흥정을 주고 받는다.
단, 엄연히 길꺼리에서 돈으로 매매춘을 흥정 하는것은 아무리 태국이 자유의 나라라 할지라도 불법이다.
아니, 태국에서도 매매춘 그 자체만으로도 불법이다.
물론 바디 마사지집들도 다 불법이다.
다만 암묵적으로 용인할뿐이다.
그 모든 업소는 이전 정권때 허가가 난 것들이고 이미 공창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고 있을뿐 합법적인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을 명심 해야만 한다.
알아서들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