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을 하고 난 후 현지에서 쇼핑을 할 만한 것들은 어떤게 좋을까요?
평소에 낫티에게 정말로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 오시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낫티가 일반 패키지 여행사들 처럼 태국에서 라텍스,로열젤리,상황, 보석은 꼭 사셔야 합니다..라고 얘길 했다면 지금의 낫티 티여우 타이는 없었을 것이다.^^
물론 낫티를 찾는 여행객들은 이미 태국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 대부분이므로 이런 초보적인(?) 쇼핑 목록을 가지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에 이르지만...
이런 물건들을 쇼핑하러 일부러 태국에 오시는분들은 굳이 자유 여행을 하시기 보다는 조중동의 광고란에 나와있는 패키지 여행을 하시길 권해드린다.
아마도 가이드로 부터 특급 대우(?)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니...^^
자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의 기존의 여행사식 (?)쇼핑 이라는 것 말고....
정말로 정상적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태국 여행을 하시면서 일반 시장이나 백화점이나 할인점들을 통해 구입을 할만한 물건들은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나...?
결론적으론 ???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낫티의 개인적인 판단이다.
공산품이나 좋은 제품들은 이미 태국에선 메이드인 코리아를 태국인들도 더 선호를 하는 마당에 굳이 한국에서 태국에 까지 와서 고급 공산품을 찾아 헤매는 것도 시간낭비이실것 같다.
차라리 인터넷의 쇼핑몰들을 잘 찾아 보시면 요즘은 집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비교 하시면서마음껏 구입을 하실 수 있으니...
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하였는데...
빈손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수는 없는일...
도저히 그것만은 한국인들의 고유의 정서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
그래서 낫티가 몇가지 기념품들을 정리를 해 보았다.
낫티도 조만간 한국엘 들어 갈 일이 있어서 늘 한국에 갈때마다 조금씩 챙겨가는 물건들이다...
그런 까닭으로 이는 철저히 낫티의 기준일 수 밖엔 없겠지만...
다만 조금이나마 기념품 쇼핑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정리를 해 본것이니..참조들을 하시길 바라며...^^
단연 메이드인 타일랜드중에 최고는 이 물건들이다.
위의 사진속의 물건들...
이미 매니아들은 다 아실것으로 사료가 된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얘기를 하는 호랑이 크림이다.
영어로는 TIGER BALM ..중국어로는 萬金油 라고 쓰여 있는데...태국인들은 그냥 타이거밤 또는 야몽 ,야돔으로 쉽게 얘기를 한다.
참고로 위의 크림과 파스는 호랑이 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ㅎㅎ
그 어떤 호랑이 기름도 위의 제품속에는 안 들어가 있으니 오해는 하지 말것이며...
우리나라에 이와 비슷한 물건으로는 대대손손 그 옛날 만병통치약(?) 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안티 푸라민이 있을것이다.
쉽게 말해 근육통, 모기물린데..등등에 바르면 효과 만점인 약품이 된다.
위의 물건들은 중국과 동남아로도 많이 수출이 되어 일부 사람들은 중국산인줄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엄연히 타이거밤은 메이드인 타일랜드이다.
아시아에서 유사제품들 중엔 태국산인 위의 브랜드가 가히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린색은 시원한(옌) 파스이며 붉은색은 뜨거운(론) 파스이다.
바르는 것과 붙이는것 두 가지가 있는데...
아마도 파스 매니아 이신 부모님들 세대중에 한국의 제품과 비교해서 사용해 보신분들은 그 차이를 느끼신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제품들만 찾으시는 것을 보면 확실히 효험이 있기는 한듯 하다.
그래서 낫티도 한국을 갈때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늘 박스때기로(?) 사가는데...
위의 사진속에 보면 작은병은 한개 45 바트..큰것은 55 바트 이며 파스는 한장에 60 바트 이다...(100바트는 현재 3,900원정도)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있는 조그마한 물건은 뽀이시안이라고 하는 유사 제품인데...
아마 태국 여행중에 택시 기사들이나 일반인들이 코에 대고 들이 마시는 것을 종종 목격을 하셨으리라 판단이 된다.
그런 모습은 한국인들에게는 무척이나 생소한 모습이지만 태국에선 아주 대중화 되어 있는 또 다른 파스의 종류인데..특히 잠이 올 때 잠을 쫒는데는 그만이다.
그리고 코가 자주 막히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가격은 한개 15 바트..
위의 물건들은 일반 약국이나 세븐일레븐에서 간편하게 구입을 하실 수 있으며 방콕 공항에선 많이 비싸니 미리 시내에서 구입을 하도록 하자.
태국의 향...
낫티가 한국에 갈때 늘 또 사가는게 태국의 향 종류이다.
위의 사진속에 보이는 것인데....장미향 쟈스민향 등..
그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며 집에서 한번씩 태국의 냄새가 그리우신 분들은 하나씩 생각날때마다 피워 놓으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담배 냄새나 찌든 냄새를 없앨때 유용하며 가격도 저렴해서 위 사진속의 다섯 종류의 향이 있는 한봉지 묶음이 100 바트 이다(룩돋샵기준)
일반 태국의 야시장이나 파타야의 룩돋샵등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들이 있으니 자유롭게 선택을 하시면 되겠다.
가오리 제품들..
낫티도 가오리 제품을 좋아한다.
지금도 낫티가 사용하는 지갑은 2년전에 룩돋샵에서 구입을 한 가오리 지갑을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고....
태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도 아주 오래된 전통있는 기념품중의 하나가 바로 가오리 가죽으로 만든 위 제품들이 되겠다.
파타야는 특히 백화점 보다는 룩돋샵이 위의 제품들이 저렴하며 사진속의 제품들의 경우 흰색 반지갑은 850바트....아래의 두 종류는 각각 한개에 450바트씩이다.
일반적으로 200바트 부터 시작을 하니 현지에서 자유롭게 물건들을 보시고 쵸이스를 하시면 되겠다.
친구들에게 선물을 할때도 제법 비싼듯 하여 생색이 나는(?) 제품들이다...ㅎㅎ
열쇠고리...
싼 가격에..주위의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하나씩 돌리기도 부담이 없다....
위의 물건들은 야시장에나 파타야의 룩돋에 많은데...
낫티의 경우 왼쪽 사진속에 보이는 태국의 천바트 지폐를 디자인 한 10개들이 열쇠고리 뭉치를 단돈 70 바트에...
그리고 예쁜 태국식 인형의 열쇠고리 다섯개 묶음을 120바트에 구입을 하였다.
그외의 기념품들..
태국은 손으로 만든 예쁜 장신구나 기념품들이 참으로 그 종류가 다양 하고도 이쁜게 많다.
방콕의 쑤안룸 나이트 바자,짜뚜짝 시장,푸켓의 빠통,파타야의 룩돋등등....잘만 돌아 다니다 보면 참으로 저렴한 가격에 정말로 예쁜 장신구 기념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낫티도 위의 예쁜 장식이 들어간 손 거울을 단돈 100 바트에 룩돋에서 구입을 할수가 있었으니..
여자 친구나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 주시면 참으로 좋아할듯 하다..^^
그외에 태국에서 또 구입해 갈만한게 뭐가 있을까....?
글쎄...
언뜩 떠오르지는 않는데....위의 기념품들 정도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븐 일레분에서 쌩쏨 한 두병 정도..?
그리고 손가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라야샵에서 100~200바트짜리 손가방들..
그리고 백화점에서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와코루 속옷 정도..?
뭐 이 정도면 적은돈에 멋진 태국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훌륭한 기념품 목록이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이는 낫티의 개인적인 취향이고 생각일 뿐이니..태클은 걸지 마시길,,^^
까르푸에서 쑈핑중에 만난 녀석인데....
입구에서 늘어져 자면서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도 꼼짝도 안한다...
문이 열릴때 마다 나오는 에어컨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한듯..^^
침 쥘쥘~~~~달게 자는데 방해 하지마세욧~!!
태국 여행을 하고 난 후 현지에서 쇼핑을 할 만한 것들은 어떤게 좋을까요?
평소에 낫티에게 정말로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 오시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낫티가 일반 패키지 여행사들 처럼 태국에서 라텍스,로열젤리,상황, 보석은 꼭 사셔야 합니다..라고 얘길 했다면 지금의 낫티 티여우 타이는 없었을 것이다.^^
물론 낫티를 찾는 여행객들은 이미 태국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 대부분이므로 이런 초보적인(?) 쇼핑 목록을 가지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에 이르지만...
이런 물건들을 쇼핑하러 일부러 태국에 오시는분들은 굳이 자유 여행을 하시기 보다는 조중동의 광고란에 나와있는 패키지 여행을 하시길 권해드린다.
아마도 가이드로 부터 특급 대우(?)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니...^^
자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의 기존의 여행사식 (?)쇼핑 이라는 것 말고....
정말로 정상적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태국 여행을 하시면서 일반 시장이나 백화점이나 할인점들을 통해 구입을 할만한 물건들은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나...?
결론적으론 ???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낫티의 개인적인 판단이다.
공산품이나 좋은 제품들은 이미 태국에선 메이드인 코리아를 태국인들도 더 선호를 하는 마당에 굳이 한국에서 태국에 까지 와서 고급 공산품을 찾아 헤매는 것도 시간낭비이실것 같다.
차라리 인터넷의 쇼핑몰들을 잘 찾아 보시면 요즘은 집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비교 하시면서마음껏 구입을 하실 수 있으니...
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하였는데...
빈손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수는 없는일...
도저히 그것만은 한국인들의 고유의 정서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
그래서 낫티가 몇가지 기념품들을 정리를 해 보았다.
낫티도 조만간 한국엘 들어 갈 일이 있어서 늘 한국에 갈때마다 조금씩 챙겨가는 물건들이다...
그런 까닭으로 이는 철저히 낫티의 기준일 수 밖엔 없겠지만...
다만 조금이나마 기념품 쇼핑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정리를 해 본것이니..참조들을 하시길 바라며...^^
단연 메이드인 타일랜드중에 최고는 이 물건들이다.
위의 사진속의 물건들...
이미 매니아들은 다 아실것으로 사료가 된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얘기를 하는 호랑이 크림이다.
영어로는 TIGER BALM ..중국어로는 萬金油 라고 쓰여 있는데...태국인들은 그냥 타이거밤 또는 야몽 ,야돔으로 쉽게 얘기를 한다.
참고로 위의 크림과 파스는 호랑이 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ㅎㅎ
그 어떤 호랑이 기름도 위의 제품속에는 안 들어가 있으니 오해는 하지 말것이며...
우리나라에 이와 비슷한 물건으로는 대대손손 그 옛날 만병통치약(?) 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안티 푸라민이 있을것이다.
쉽게 말해 근육통, 모기물린데..등등에 바르면 효과 만점인 약품이 된다.
위의 물건들은 중국과 동남아로도 많이 수출이 되어 일부 사람들은 중국산인줄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엄연히 타이거밤은 메이드인 타일랜드이다.
아시아에서 유사제품들 중엔 태국산인 위의 브랜드가 가히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린색은 시원한(옌) 파스이며 붉은색은 뜨거운(론) 파스이다.
바르는 것과 붙이는것 두 가지가 있는데...
아마도 파스 매니아 이신 부모님들 세대중에 한국의 제품과 비교해서 사용해 보신분들은 그 차이를 느끼신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제품들만 찾으시는 것을 보면 확실히 효험이 있기는 한듯 하다.
그래서 낫티도 한국을 갈때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늘 박스때기로(?) 사가는데...
위의 사진속에 보면 작은병은 한개 45 바트..큰것은 55 바트 이며 파스는 한장에 60 바트 이다...(100바트는 현재 3,900원정도)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있는 조그마한 물건은 뽀이시안이라고 하는 유사 제품인데...
아마 태국 여행중에 택시 기사들이나 일반인들이 코에 대고 들이 마시는 것을 종종 목격을 하셨으리라 판단이 된다.
그런 모습은 한국인들에게는 무척이나 생소한 모습이지만 태국에선 아주 대중화 되어 있는 또 다른 파스의 종류인데..특히 잠이 올 때 잠을 쫒는데는 그만이다.
그리고 코가 자주 막히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가격은 한개 15 바트..
위의 물건들은 일반 약국이나 세븐일레븐에서 간편하게 구입을 하실 수 있으며 방콕 공항에선 많이 비싸니 미리 시내에서 구입을 하도록 하자.
태국의 향...
낫티가 한국에 갈때 늘 또 사가는게 태국의 향 종류이다.
위의 사진속에 보이는 것인데....장미향 쟈스민향 등..
그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며 집에서 한번씩 태국의 냄새가 그리우신 분들은 하나씩 생각날때마다 피워 놓으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담배 냄새나 찌든 냄새를 없앨때 유용하며 가격도 저렴해서 위 사진속의 다섯 종류의 향이 있는 한봉지 묶음이 100 바트 이다(룩돋샵기준)
일반 태국의 야시장이나 파타야의 룩돋샵등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들이 있으니 자유롭게 선택을 하시면 되겠다.
가오리 제품들..
낫티도 가오리 제품을 좋아한다.
지금도 낫티가 사용하는 지갑은 2년전에 룩돋샵에서 구입을 한 가오리 지갑을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고....
태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도 아주 오래된 전통있는 기념품중의 하나가 바로 가오리 가죽으로 만든 위 제품들이 되겠다.
파타야는 특히 백화점 보다는 룩돋샵이 위의 제품들이 저렴하며 사진속의 제품들의 경우 흰색 반지갑은 850바트....아래의 두 종류는 각각 한개에 450바트씩이다.
일반적으로 200바트 부터 시작을 하니 현지에서 자유롭게 물건들을 보시고 쵸이스를 하시면 되겠다.
친구들에게 선물을 할때도 제법 비싼듯 하여 생색이 나는(?) 제품들이다...ㅎㅎ
열쇠고리...
싼 가격에..주위의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하나씩 돌리기도 부담이 없다....
위의 물건들은 야시장에나 파타야의 룩돋에 많은데...
낫티의 경우 왼쪽 사진속에 보이는 태국의 천바트 지폐를 디자인 한 10개들이 열쇠고리 뭉치를 단돈 70 바트에...
그리고 예쁜 태국식 인형의 열쇠고리 다섯개 묶음을 120바트에 구입을 하였다.
그외의 기념품들..
태국은 손으로 만든 예쁜 장신구나 기념품들이 참으로 그 종류가 다양 하고도 이쁜게 많다.
방콕의 쑤안룸 나이트 바자,짜뚜짝 시장,푸켓의 빠통,파타야의 룩돋등등....잘만 돌아 다니다 보면 참으로 저렴한 가격에 정말로 예쁜 장신구 기념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낫티도 위의 예쁜 장식이 들어간 손 거울을 단돈 100 바트에 룩돋에서 구입을 할수가 있었으니..
여자 친구나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 주시면 참으로 좋아할듯 하다..^^
그외에 태국에서 또 구입해 갈만한게 뭐가 있을까....?
글쎄...
언뜩 떠오르지는 않는데....위의 기념품들 정도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븐 일레분에서 쌩쏨 한 두병 정도..?
그리고 손가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라야샵에서 100~200바트짜리 손가방들..
그리고 백화점에서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와코루 속옷 정도..?
뭐 이 정도면 적은돈에 멋진 태국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훌륭한 기념품 목록이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이는 낫티의 개인적인 취향이고 생각일 뿐이니..태클은 걸지 마시길,,^^
까르푸에서 쑈핑중에 만난 녀석인데....
입구에서 늘어져 자면서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도 꼼짝도 안한다...
문이 열릴때 마다 나오는 에어컨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한듯..^^
침 쥘쥘~~~~달게 자는데 방해 하지마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