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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수몰지구의 흔적을 보여주는 수중 사원

낫티
2022-10-17
조회수 401

쌍클라 부리 지역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관광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53년전 이곳이 수몰지구가 된후 서서히 물이 차기 시작을 해서 이제는 완전히 호수아래로 사라져 버린 그 옛날의 사원이다.

사원의 주변은 작은 마을이었는데 학교와 작은 시내가 형성이 되어 있었다고 전해지며 그 건물들중 지금 지붕이 보이는 이 사원이 가장 높은곳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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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클라 부리의 지형을 대표하는 호수를 안돌아 볼수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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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보트를 빌려서 호수 주변을 한번 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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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변으로는 다양한 모습의 소수민족들의 삶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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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는 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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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현재의 쌍클라 부리는 꽤나 높은 지형에 만들어진 새로운 마을이라고 보시면 된다.

그래서 그런것일까? 이곳은 기온이 무척이나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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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티의 최고 측근도(?)쌍클라 부리 탐사에 기꺼이 동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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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클라 부리 호수 투어의 핵심인 수중사원(Old Temp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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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전 수물지구가 된 이후 지금은 이렇게 꼭대기 부분만 건기때 마다 모습을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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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때가 되면 상당 부분이 다시 물속으로 잠기는 수중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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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티가 배를 몰아 가까이 접근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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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물속과 물위를 반복적으로 오간 흔적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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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으로 잠겨버린 그 예전의 이곳 삶들을 대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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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 사원은 무척이나 고요하고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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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내부는 아직도 벽면의 장식들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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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붙어 있는 곤충들의 외피가 이곳에 많은 생명체가 거쳐 갔음을 얘기해 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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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섬에서 풀을 뜯는 소들이 이곳은 평화로운 곳임을 얘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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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밭일을 하는 농부들의 모습도 평온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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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간의 손길외에는 그 모든것을  자연에 의지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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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중한 자연의 친구들도 특히나 눈에 많이 띄는 곳이다.


이 수중 사원외에도 나무 다리로 내려오면 또 다른 이곳의 풍물들을 볼수가 있을것인데..바로 호수변의 몬족 마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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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몬족들이 정착을 한 호수변의 몬족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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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족 마을과 타이족의 마을의 사이로는 1.5킬로미터의 거대한 나무 다리가 가로 놓여져 있다.


이 다리를 만드는데 무려 21년이 걸렸다고 전해 진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보수 공사를 거듭하고 있는 100% 목재로 만든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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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탓에..조금은 불안해 보이기도 아지만 아직까지는 끄떡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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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손으로 짜집기를 한 흔적이 역력한 이들의 애환 어린 목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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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에 달랑 떠 있는 저 집의 주인은 어떠한 꿈을 꾸면서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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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어르신과 젊은 아낙이 멱을 감으며 나누는 대화의 내용이 사뭇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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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동네 빨래터 이자 동시에 동네 아낙들의 정보 공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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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행복과 건강을 진심으로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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