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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파타야의 부라파 골프 & 리조트

낫티
2022-10-17
조회수 142

파타야의 시라차 지역에 위치한 합리적인 골프장


파타야에서 골프를 친다면 람차방과 시암컴트리 클럽에 이어서 세번째 정도의 골프장이 될듯싶다.

람차방 인터내셔널 컨트리 클럽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타야 시내에서 약 40여분이 소요가 된다.


 부라파의 약도


이곳은 총 36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동안 크고 작은 각종 대회를 거치면서 나름대로 파타야 지역에서는 인지도를 쌓아온 골프장이다.

- Omega Tour Royal Classic 1997 (Asian Tour)
- Home of Singha Pattaya Open (TPGA) since 2003 - 2005
- Home of Cotto (Windsor) Open (TPGA) since 2003 - 2005
- Chevrolet Champion Ship (TPGA) 2004 - 2005
- Amature World Golf Championship 2004
- All Thailand Amature Golf Circuit 2004 - 2005


이 코스는 David Graham 과 Gary Panks 가 디자인을 하였다.



골프장의 부대 시설


부라파의 클럽 하우스 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다.


이곳에다가 골프백을 내려 놓고 클럽 하우스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이곳엔 락커와 샤워장도 같이 있다.


클럽 하우스 의 데스크이다.


부라파의 워크인 그린피이다.

물론! 당근! 낫티를 통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우쳐 부킹을 넣을 수 있다.^^


클럽 하우스에서는 식사도 가능하고 간단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샵도 있다.


부라파의 수영장..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나름대로 부대 시설들이 있으니 문제가 없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

이곳에서 아이들은 놀고 있고 엄마와 아빠는 골프를 즐긴다? ^^


테니스 코트도 마련이 되어 있다.




그외에 몸을 풀 수(?)있는 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음이다.


이곳은 부라파의 리조트의 프론트 데스크


객실의 체크인은 이곳에서 한다.


이곳 골프장에서 숙박을 하면서 아예 골프에만 몰두(?)를 하실수도 있을것이다.


숙소는 상당히 단정하고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룸은 일반 디럭스 타입부터 원베드룸 스위트와 투베드룸 스위트 타입이 있다.

워크인 가격은 박당 4000바트 부터 시작을 한다.

물론 당연히 그렇게 직접 예약을 한다면 비싸다..

태국의 모든 시스템이 다 그렇다.

손님이 직접 호텔이나 골프장으로 문의를 하면 당연히 가격이 비싸다.

에이전트로 문의를 하셔야만 한다.

단 한번을 거쳐가는 손님과 늘 이곳을 이용해 주는 에이전트와는 당연히 가격이 같지가 않은건 관광대국 태국에서는 당연한 상식이다.^^

낫티에게 바우쳐로 문의를 하시길 바란다.

많이 할인을 받으실 수 있을것이다.


참고로 이곳은 전통 카터의 경우에 2인까지 사용을 할수 있고 (600바트)캐디피는 220바트이다.

물론 플레이가 끝났을때는 캐디에게 팁을 주는것은 기본 매너이다.

깨끗하게 그리고 매너있게 골프를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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