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5일 11시 35분
버드와 남폰, 그리고 골프 일케 셋이서 탑승한 타이비엣젯 216편이 콘깬 공항에 내리는 시간이다.
낫티의 가족으로 살아온 지난 15년이 넘는 시간
그들은 항상 공항에서 네임보드를 들고 언제쯤 손님이 이 네임보드를 찾아줄까하고 목을 빼고 기다려 왔다..
그런 그들에게 어떤 이벤트를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고 만들어둔게 들을 위한 네임보드였다...
이걸보고 얼마나 깔깔거리고 서로들 웃었는지...당연 자기들 이름의 네임보드에 감동은 덤'
https://www.instagram.com/reel/CcxFkbjICpd/?utm_source=ig_web_copy_link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골프가 내리면서 찍어둔 동영상도 보실 수 있다
그런 그들이 약속된 시간에 내가 기다리고 있는 콘깬 공항으로 오고 있는 중이다..
콘깬공항에 랜딩중인 타이비엣젯 216편
콘깬은 나콘 라차시마와 함께 이싼지역의 대형도시중 한곳이다..
전체 인구는 100만명을 훌쩍 넘으며
나콘 라차시마 (코랏)는 빠투 이싼 (빠투 : 출입문)이란 별명으로도 불리워지는데 코랏이 이싼지역의 입구라면
콘깬은 빠투 인도차이나로도 불린다.
오른쪽으로 라오스와 그건너 베트남, 북쪽으로는 라오스와 그건너 중국의 윈난성까지
또한 태국 동북부 최대 대학인 콘깬주립대 (학생수 2만명) 가 자리하고 있어
젊고 역동적인 대도시이다...
하지만 콘깬의 지리적 위치는 코랏고원의 중심에 위치하여, 즉 불대구처럼 분지안에 위치하여
태국의 한여름인 4월에 콘깬의 낮기온은 40도를 넘어간다....바람도 없고, 비도 안오고, 햇빛은 살을 파고 들어올정도.
ㅎㅎ, 이틀먼저 콘깬에 도착한 촌티는 42도의 날씨에
이싼지역 최고의 골프코스인 "SINGHA PARK KHON KAEN GOLF CLUB" 에서 이틀동안 란딩을 했다는...
이 이야기는 다시 풀어드리도록 하겠다.
나름 준프로 실력의 카메라 기술이 있는 막내 골프가 제일먼저 역시 영상을 찍으며 나오고 있고
딱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했으니 우선 식사부터 하기로
그런데 왜 베트남식당에 간건지?
이건 며칠이 지나서 알게 되었음이니..
인도차이나 반도의 근현대사 공부 다시 해야할듯하다..
이들도 우리와 다름없이 처음 가본도시의 맛집은 인터넷으로 서치하고 별점 많은 집으로..ㅋㅋ
그렇게 찾아간 베트남 식당
뽀삐아(스프링롤)가 베트남 음식인것도 오늘에야 알았구
아시아권 대부분의 나라가 순대와 곱창을 먹는다는것도
한국인이 신기해 쌀국수가 맛있다 하니 면에 자부심을 가지고 들어보이는 주인장도
베트남사람
우선 가방을 풀어야 하기에 체크인한 HOPINN 호텔
태국내 대부분 주요도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식은 없이
2인1실 1박 650 ~ 700바트로 가성비 짱 호텔이다
지방여행중 마땅치 않으면 바로 구글맵으로 HOPINN 검색 강추
태국인들답게 여행왔으니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사원 WAT NONG WANG
모두의 건강을 빌며 탐분도 해보구
그리고 들린 콘깬시민의 도심속 공원 "븡깐나콘(큰호수)", 그리고 호숫가의 야시장
땀도 흘리고 걸었으니 당근 당보충좀 해주고
호숫가라서 방생을 위한 미꾸라지, 우렁등도 팔고있다
여기에서도 보이는 한식노점. 김치, 닭강정, 짜장면 ㅋㅋㅋ. 상호는 "남인천"
저 아주머니 코로나 전에 남인천에서 7년 일했다고, 맛이 장난 아님
그렇게 한국인1+태국인3조합 중년 싱글들의 이싼 자동차 여행 첫날이 마무리
하루의 마무리는 비아리오
지난 시간 힘들었을 그들을 위해 마련한 여행에
시끄러운 웃음소리와 즐거운 눈빛속에서 나에게도 오는 행복함과 안도감..
이래서 여행 하는거 아니겠음
>>> 보다 많은 사진은 상단메뉴 게시판의 아래 사진 갤러리에~~
>>> 바로가기링크는 http://www.natteetour.com/photo/840590
2022년 4월25일 11시 35분
버드와 남폰, 그리고 골프 일케 셋이서 탑승한 타이비엣젯 216편이 콘깬 공항에 내리는 시간이다.
낫티의 가족으로 살아온 지난 15년이 넘는 시간
그들은 항상 공항에서 네임보드를 들고 언제쯤 손님이 이 네임보드를 찾아줄까하고 목을 빼고 기다려 왔다..
그런 그들에게 어떤 이벤트를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고 만들어둔게 들을 위한 네임보드였다...
이걸보고 얼마나 깔깔거리고 서로들 웃었는지...당연 자기들 이름의 네임보드에 감동은 덤'
https://www.instagram.com/reel/CcxFkbjICpd/?utm_source=ig_web_copy_link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골프가 내리면서 찍어둔 동영상도 보실 수 있다
그런 그들이 약속된 시간에 내가 기다리고 있는 콘깬 공항으로 오고 있는 중이다..
콘깬공항에 랜딩중인 타이비엣젯 216편
콘깬은 나콘 라차시마와 함께 이싼지역의 대형도시중 한곳이다..
전체 인구는 100만명을 훌쩍 넘으며
나콘 라차시마 (코랏)는 빠투 이싼 (빠투 : 출입문)이란 별명으로도 불리워지는데 코랏이 이싼지역의 입구라면
콘깬은 빠투 인도차이나로도 불린다.
오른쪽으로 라오스와 그건너 베트남, 북쪽으로는 라오스와 그건너 중국의 윈난성까지
또한 태국 동북부 최대 대학인 콘깬주립대 (학생수 2만명) 가 자리하고 있어
젊고 역동적인 대도시이다...
하지만 콘깬의 지리적 위치는 코랏고원의 중심에 위치하여, 즉 불대구처럼 분지안에 위치하여
태국의 한여름인 4월에 콘깬의 낮기온은 40도를 넘어간다....바람도 없고, 비도 안오고, 햇빛은 살을 파고 들어올정도.
ㅎㅎ, 이틀먼저 콘깬에 도착한 촌티는 42도의 날씨에
이싼지역 최고의 골프코스인 "SINGHA PARK KHON KAEN GOLF CLUB" 에서 이틀동안 란딩을 했다는...
이 이야기는 다시 풀어드리도록 하겠다.
나름 준프로 실력의 카메라 기술이 있는 막내 골프가 제일먼저 역시 영상을 찍으며 나오고 있고
딱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했으니 우선 식사부터 하기로
그런데 왜 베트남식당에 간건지?
이건 며칠이 지나서 알게 되었음이니..
인도차이나 반도의 근현대사 공부 다시 해야할듯하다..
이들도 우리와 다름없이 처음 가본도시의 맛집은 인터넷으로 서치하고 별점 많은 집으로..ㅋㅋ
그렇게 찾아간 베트남 식당
뽀삐아(스프링롤)가 베트남 음식인것도 오늘에야 알았구
아시아권 대부분의 나라가 순대와 곱창을 먹는다는것도
한국인이 신기해 쌀국수가 맛있다 하니 면에 자부심을 가지고 들어보이는 주인장도
베트남사람
우선 가방을 풀어야 하기에 체크인한 HOPINN 호텔
태국내 대부분 주요도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식은 없이
2인1실 1박 650 ~ 700바트로 가성비 짱 호텔이다
지방여행중 마땅치 않으면 바로 구글맵으로 HOPINN 검색 강추
태국인들답게 여행왔으니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사원 WAT NONG WANG
모두의 건강을 빌며 탐분도 해보구
그리고 들린 콘깬시민의 도심속 공원 "븡깐나콘(큰호수)", 그리고 호숫가의 야시장
땀도 흘리고 걸었으니 당근 당보충좀 해주고
호숫가라서 방생을 위한 미꾸라지, 우렁등도 팔고있다
여기에서도 보이는 한식노점. 김치, 닭강정, 짜장면 ㅋㅋㅋ. 상호는 "남인천"
저 아주머니 코로나 전에 남인천에서 7년 일했다고, 맛이 장난 아님
그렇게 한국인1+태국인3조합 중년 싱글들의 이싼 자동차 여행 첫날이 마무리
하루의 마무리는 비아리오
지난 시간 힘들었을 그들을 위해 마련한 여행에
시끄러운 웃음소리와 즐거운 눈빛속에서 나에게도 오는 행복함과 안도감..
이래서 여행 하는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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