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버스...방콕이라는 대도시만이 가진 특별한 체험..
오랜만에 방콕을 찾았다...
항상 방콕을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방콕이라는 도시는 참으로 다른 일반 도시들에서는 볼수 없는 다양한 모습들을 이방인들에게 선사를 한다....
항상 전세계 여행객들의 방문통계로 아시아에서 늘 1등을 먹는 도시인 방콕(세계랭킹에선 3위..런던이 1등이라나 뭐래나? 서울은 11위)....
그 요지부동의 관광도시로써의 매력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아시아만 해도 참으로 쟁쟁한 도시들이 많건만....깨끗한 거리의 싱가폴,동경도 제끼고...자금성의 북경...동북아 최대의 자유 무역항인 홍콩보다도 늘 더 많은 전세계 여행객들이 찾는다는 방콕....
그 오라오라 바이러스의 내면엔 아마도 찬란한 불교유적과 함께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 진정성이라는 부분도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저렴한 물가는 여행의 보나스 일테고.....
그런 꾸며지지 않은 여행의 요소를 어떤 부분을 찾아가면 접할수 있을까...?
그냥 구석 구석을 돌아보면서 직접 체험을 하는것도 좋을테지만 시간과 비용이 한정적인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아주 쉽고 그리고 간단하게 그런 모습을 접할수 있는 한 요소는 바로 이 수상버스라는 부분도 있을듯 하여 낫티가 본 리뷰로 소개를 한다.
일반적으로 차오프라야에서 대절을 하여 타는 수상택시 말고....
말 그대로 태국의 서민들의 삶과 그리고 가난한 배낭 여행객들의 애환을 함께 매달고 함께 방콕의 도심을 달리는 수상버스....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 주변과 도심의 운하사이로 무척이나 많은 코스들이 거미줄처럼 연결이 되어 있지만 일단 낫티는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두가지의 코스만 소개를 해 볼까 하는데........
다만 수상버스를 이용을 하시는 관광객은 아무래도 카오산에 묶게 되는 배낭 여행객들이 위주가 될듯 싶다.
수쿰빗이나 시내의 호텔에 묶으시는 트렁크족들은 이 부분을 별로 이용을 하실 기회는 없으실듯 하고.....
BTS 싸판턱신역앞엔 수상버스 선착장이 있다.
이곳을 이용을 하면 왕궁이나 ,왓포,카오산 방면으로 수상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실수 있겠다.
바로 이곳....
센트랄,또는 싸톤,또는 탁신 pier 라고 불리운다.
싸톤 시내에서 택시로는 20분 거리.....
샹그릴라 호텔과 시로코 레스토랑이 있는 지점에선 툭툭으로 10분이내....
이곳 선착장에서 이 팻말이 있는 큰배를 타시면 되겠다...
물론 목적지로 가는 방향을 정확하게 물어보고 탑승을 할것
참조로 이 수상버스는 해가 떨어지면 운행을 하지 않으니 이 부분을 꼭 참조를 하실것이며...
밤에는 이곳 선착장을 방문해 보셔야 배가 없으니 결국은 헛빵이다...ㅎㅎ
이렇게 수상 버스는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움직인다...
참조로 싸톤에서 카오산까지는 공히 1인 12바트..
싸톤과 카오산의 파아팃을 제외하곤 직접 배를 탄후 배 안의 안내양에게 시내버스처럼 요금을 직접 지불을 하셔도 된다는 부분을 참조를 하자.
차오프라야 강을 운행을 하는 수상버스는 나름대로 내부가 그럴듯하고 크다.
이곳은 왕궁을 갈수 있는 타창 선착장..얼마전 런닝맨도 다녀 갔더랬다...
수상버스에서 바라본 왕궁풍경...
그리고 이곳은 새벽사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태국 서민들이 사는 모습....
우리의 기준으로 이곳엔 외국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왜 저렇게 지저분한 집들을 쓸어버리고 재개발을 하지 않냐고 이곳에 오셔서 바보같은 질문을 하지 말지어다...
꾸며지지 않은 저 모습 그 자체가 방콕으로 수많은 전세계 여행객들을 끌어모으는 가장 큰 매력이 될터이니.....
사이사이엔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들도 함께 공존을 한다..
치오프라야의 전경...
테라스위의 웃통 벗은 아자씨는 아래의 이웃에게 무슨말을 하고 계신걸까..?
" 뭐혀..? 밥들 먹었어..?? "
이곳은 리버시티...디너크루즈를 타는곳으로 유명하다...
위풍도 당당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
낫티의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강변의 5스타....
오리엔탈 호텔의 테라스엔 방콕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받는 고급(?) 여행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 코스는 단돈 12바트로 이러한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좋은 코스이다.....
카오산의 선착장은 나발라이 리버 호텔앞의 파아팃 선착장에 내리게 된다.
이곳에선 나이쏘이가 바로 앞이며 한인 식당인 동대문까지는 걸어서 5분이다.
또 한곳의 추천 코스는 민주 기념탑위와 시내 중심의 빠뚜남을 운하로 연결을 하는코스..
위의 사진은 선착장 근처에서 카오산 방면으로 내려다본 사진이다.
이곳 선착장에서 카오산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그렇게 저 사진속의 세븐 일레븐 사이길로 내려가시면...
이렇게 시내를 관통을 하는 르아두언(수상버스)선착장이 나온다...
바로 이넘.....
여기가 종점일것이며..챠오프라야강에서 운행이 되는 배와는 좀 모양새가 다르다...
그리고 타고 내리는 부분은 동작이 좀 빨라야 하겠다...
이 코스는 강이 아니라 시내를 관통을 하는 운하를 이용을 하는데....
차오프라야 강의 코스에 비해서 좀 더 가깝고 다이나믹(?)하게 방콕 운하의 모습을 구경을 하실수가 있다는것..
요금은 역시 12바트....
배 옆구리의 난간을 오가며 아찔하게 일을 하는 안내군들에게 목적지를 얘기를 하고 요금을 지불을 하면 된다.
운하주변의 모습들.....태국 서민들의 사는 모습이 고스란히 필터링되지 않은채 그대로 다가온다...
여성분들은 타고 내리실때 하이힐과 짧은치마는 좀 거시기 하니(위험하니) 참조를 하실것....
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십자가가 특이하다...
한국이야 뭐 길꺼리에 널린게 십자가지만...(교회가 치킨집보다 많다나? 어쨌다나?)
불교 전통을 이어가는 태국에선 상당히 특이한 풍경중의 하나일터..
그렇게 수상버스엔 태국인들의 삶이 녹아 있다..
더불어 이 코스는 카오산에서 방콕 시내를 관통을 하는 가장 빠른 교통편이기도 하다....
이곳은 빠두남 선착장..싼셉 pier 라고도 한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방콕 중심의 베이욕타워....
이 선착장에선 걸어서 주변의 센트랄월드,씨암파라곤,판팁플라자등으로 다 이동이 가능하니
이코스는 카오산-- 시내의 아주 유용한 코스가 될것이다..
수쿰빗으로의 이동은 지상철(BTS)를 이용을 하시면 될듯...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빠뚜남 선착장
이세탄과 센트랄월드 방면의 모습....
이곳은 방콕에서 가장 악명높은 교통체증 지역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세탄의 맞은편이면서 빅씨옆길로는 한국돈을 태국돈으로 직접 환전이 가능한 슈퍼리치 환전소도 있다.
이곳은 환율이 일반 은행보다 훨씬 좋기로 유명하다...
방콕의 그 말로 표현을 할수 없는 끈쩍끈쩍(?)한 바로 그 모습.....
서울이나 동경에선 만날수 없는 인간적인 모습이 뭍어나서 그래서 좋다.
지난 방콕 시위때 무너져 내려서 모든 이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던 센트랄월드도 지금은 모두 복구가 되어 새로운 모습을 선사를 하고 있으니.....
이랬거나 저랬거나 어쨌든 방콕은 여전히 아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로 그 모습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는것..
수상버스...방콕이라는 대도시만이 가진 특별한 체험..
오랜만에 방콕을 찾았다...
항상 방콕을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방콕이라는 도시는 참으로 다른 일반 도시들에서는 볼수 없는 다양한 모습들을 이방인들에게 선사를 한다....
항상 전세계 여행객들의 방문통계로 아시아에서 늘 1등을 먹는 도시인 방콕(세계랭킹에선 3위..런던이 1등이라나 뭐래나? 서울은 11위)....
그 요지부동의 관광도시로써의 매력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아시아만 해도 참으로 쟁쟁한 도시들이 많건만....깨끗한 거리의 싱가폴,동경도 제끼고...자금성의 북경...동북아 최대의 자유 무역항인 홍콩보다도 늘 더 많은 전세계 여행객들이 찾는다는 방콕....
그 오라오라 바이러스의 내면엔 아마도 찬란한 불교유적과 함께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 진정성이라는 부분도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저렴한 물가는 여행의 보나스 일테고.....
그런 꾸며지지 않은 여행의 요소를 어떤 부분을 찾아가면 접할수 있을까...?
그냥 구석 구석을 돌아보면서 직접 체험을 하는것도 좋을테지만 시간과 비용이 한정적인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아주 쉽고 그리고 간단하게 그런 모습을 접할수 있는 한 요소는 바로 이 수상버스라는 부분도 있을듯 하여 낫티가 본 리뷰로 소개를 한다.
일반적으로 차오프라야에서 대절을 하여 타는 수상택시 말고....
말 그대로 태국의 서민들의 삶과 그리고 가난한 배낭 여행객들의 애환을 함께 매달고 함께 방콕의 도심을 달리는 수상버스....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 주변과 도심의 운하사이로 무척이나 많은 코스들이 거미줄처럼 연결이 되어 있지만 일단 낫티는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두가지의 코스만 소개를 해 볼까 하는데........
다만 수상버스를 이용을 하시는 관광객은 아무래도 카오산에 묶게 되는 배낭 여행객들이 위주가 될듯 싶다.
수쿰빗이나 시내의 호텔에 묶으시는 트렁크족들은 이 부분을 별로 이용을 하실 기회는 없으실듯 하고.....
BTS 싸판턱신역앞엔 수상버스 선착장이 있다.
이곳을 이용을 하면 왕궁이나 ,왓포,카오산 방면으로 수상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실수 있겠다.
바로 이곳....
센트랄,또는 싸톤,또는 탁신 pier 라고 불리운다.
싸톤 시내에서 택시로는 20분 거리.....
샹그릴라 호텔과 시로코 레스토랑이 있는 지점에선 툭툭으로 10분이내....
이곳 선착장에서 이 팻말이 있는 큰배를 타시면 되겠다...
물론 목적지로 가는 방향을 정확하게 물어보고 탑승을 할것
참조로 이 수상버스는 해가 떨어지면 운행을 하지 않으니 이 부분을 꼭 참조를 하실것이며...
밤에는 이곳 선착장을 방문해 보셔야 배가 없으니 결국은 헛빵이다...ㅎㅎ
이렇게 수상 버스는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움직인다...
참조로 싸톤에서 카오산까지는 공히 1인 12바트..
싸톤과 카오산의 파아팃을 제외하곤 직접 배를 탄후 배 안의 안내양에게 시내버스처럼 요금을 직접 지불을 하셔도 된다는 부분을 참조를 하자.
차오프라야 강을 운행을 하는 수상버스는 나름대로 내부가 그럴듯하고 크다.
이곳은 왕궁을 갈수 있는 타창 선착장..얼마전 런닝맨도 다녀 갔더랬다...
수상버스에서 바라본 왕궁풍경...
그리고 이곳은 새벽사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태국 서민들이 사는 모습....
우리의 기준으로 이곳엔 외국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왜 저렇게 지저분한 집들을 쓸어버리고 재개발을 하지 않냐고 이곳에 오셔서 바보같은 질문을 하지 말지어다...
꾸며지지 않은 저 모습 그 자체가 방콕으로 수많은 전세계 여행객들을 끌어모으는 가장 큰 매력이 될터이니.....
사이사이엔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들도 함께 공존을 한다..
치오프라야의 전경...
테라스위의 웃통 벗은 아자씨는 아래의 이웃에게 무슨말을 하고 계신걸까..?
" 뭐혀..? 밥들 먹었어..?? "
이곳은 리버시티...디너크루즈를 타는곳으로 유명하다...
위풍도 당당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
낫티의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강변의 5스타....
오리엔탈 호텔의 테라스엔 방콕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받는 고급(?) 여행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 코스는 단돈 12바트로 이러한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좋은 코스이다.....
카오산의 선착장은 나발라이 리버 호텔앞의 파아팃 선착장에 내리게 된다.
이곳에선 나이쏘이가 바로 앞이며 한인 식당인 동대문까지는 걸어서 5분이다.
또 한곳의 추천 코스는 민주 기념탑위와 시내 중심의 빠뚜남을 운하로 연결을 하는코스..
위의 사진은 선착장 근처에서 카오산 방면으로 내려다본 사진이다.
이곳 선착장에서 카오산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그렇게 저 사진속의 세븐 일레븐 사이길로 내려가시면...
이렇게 시내를 관통을 하는 르아두언(수상버스)선착장이 나온다...
바로 이넘.....
여기가 종점일것이며..챠오프라야강에서 운행이 되는 배와는 좀 모양새가 다르다...
그리고 타고 내리는 부분은 동작이 좀 빨라야 하겠다...
이 코스는 강이 아니라 시내를 관통을 하는 운하를 이용을 하는데....
차오프라야 강의 코스에 비해서 좀 더 가깝고 다이나믹(?)하게 방콕 운하의 모습을 구경을 하실수가 있다는것..
요금은 역시 12바트....
배 옆구리의 난간을 오가며 아찔하게 일을 하는 안내군들에게 목적지를 얘기를 하고 요금을 지불을 하면 된다.
운하주변의 모습들.....태국 서민들의 사는 모습이 고스란히 필터링되지 않은채 그대로 다가온다...
여성분들은 타고 내리실때 하이힐과 짧은치마는 좀 거시기 하니(위험하니) 참조를 하실것....
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십자가가 특이하다...
한국이야 뭐 길꺼리에 널린게 십자가지만...(교회가 치킨집보다 많다나? 어쨌다나?)
불교 전통을 이어가는 태국에선 상당히 특이한 풍경중의 하나일터..
그렇게 수상버스엔 태국인들의 삶이 녹아 있다..
더불어 이 코스는 카오산에서 방콕 시내를 관통을 하는 가장 빠른 교통편이기도 하다....
이곳은 빠두남 선착장..싼셉 pier 라고도 한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방콕 중심의 베이욕타워....
이 선착장에선 걸어서 주변의 센트랄월드,씨암파라곤,판팁플라자등으로 다 이동이 가능하니
이코스는 카오산-- 시내의 아주 유용한 코스가 될것이다..
수쿰빗으로의 이동은 지상철(BTS)를 이용을 하시면 될듯...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빠뚜남 선착장
이세탄과 센트랄월드 방면의 모습....
이곳은 방콕에서 가장 악명높은 교통체증 지역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세탄의 맞은편이면서 빅씨옆길로는 한국돈을 태국돈으로 직접 환전이 가능한 슈퍼리치 환전소도 있다.
이곳은 환율이 일반 은행보다 훨씬 좋기로 유명하다...
방콕의 그 말로 표현을 할수 없는 끈쩍끈쩍(?)한 바로 그 모습.....
서울이나 동경에선 만날수 없는 인간적인 모습이 뭍어나서 그래서 좋다.
지난 방콕 시위때 무너져 내려서 모든 이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던 센트랄월드도 지금은 모두 복구가 되어 새로운 모습을 선사를 하고 있으니.....
이랬거나 저랬거나 어쨌든 방콕은 여전히 아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로 그 모습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