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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육로로 한국 가는 그 첫번째 이야기(방콕-마카오)

낫티
2022-10-19
조회수 155

많은분들이 태국 여행은 항공을 이용한다...하지만..??


약 3년전 낫티가 한국에서 태국을 들어올때 육로로 오는 여정을 정리해 드린적이 있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출발을 하여 칭따오로, 광주로, 남녕으,로 핑샹으로, 그리고 베트남의 하노이를 경유해서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으로 들어오는 여정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반대로 또 다른 최단 거리의 육로 코스를 한번 체험해 보며 그 여정을 담아 드릴까 한다.


이는 시간의 여유가 조금은 있는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한 여행 코스가 될것이며 동시에 그 경비도 정리를 해 드림으로써 단순한 태국으로의 여행이 좀 더 다양해 질 수 있게 될것이니....


2009년 10월 18일..

낫티는 방콕을 출발을 하여 10월 20일 오전에 광쩌우에서 이글을 올리고 있으니 여행을 준비하시는 많은분들은 참조를 하시길 바란다.

다만 중간 중간 경유지의 관광 코스들은 생략을 하였다

마카오나 광쩌우의 관광 코스들은 예전의 낫티의 블로그 리뷰들을 확인하시거나 기타 여행 정보들을 참조 하시어 스스로 정리를 하시면 될것이다.

낫티의 리뷰는 오로지 방콕에서 인천으로 이동을 하는 여정과 경비..그 과정만 요약을 해 드릴까한다.

앞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낫티의 이 여정이 많은 참조가 되길 바라오며...^^


1. 방콕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첫번째 과정은 에어 아시아를 이용


낫티는 두달전에 에어아시아 홈피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예약을 하였다.

참고로 에어아시아는 동남아 최대의 저가 항공사로써 일찍 예약을 하면 할수록 항공료가 저렴하다.

홈페이지 www.airasia.com 을 통해서 집에서 스스로 직접 예약을 하실수가 있다.


방콕에서 중국으로 넘어오는 코스는 낫티처럼 에어 아시아를 통해 마카오로 들어오던지 아님 홍콩노선,그외에 광쩌우로 직접 가는 노선등을 고를 수 있다.

중국이 아닌 경우엔 방콕- 하노이 노선도 괜찮다.

이 경우엔 하노이에서 하루 한번 있는 중국의 핑샹으로 가는 국제 열차를 이용을 하시면 편하게 베트남 중국 국경을 넘으실수 있을것이다.


다만 낫티가 마카오로 코스를 잡은 이유는 낫티가 예약을 할무렵 그 코스가 가장 저렴했기 때문이다.

방콕-마카오 편도에 유류대,택스를 올포함 하여 2,200바트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상으로 가장 그 진행 경로가 짧을것 같다라는 판단 때문...ㅎㅎ


2. 중국 비자는 사전에 필히 만들어야 한다.


낫티는 중국 비자를 방콕의 카오산에 있는 로컬 여행사에 의뢰를 하였다.

제일 싼 한달짜리 단수 비자였으며 여행사 수수료를 포함하여 1350바트....

시간은 5일이 걸렸다.

물론 급행료를 더 주면 하루, 이틀만에도 가능하고 복수 비자도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진 한장을 들고 여행사에 여권과 수수료를 함께 맞기면 된다.


에어 아시아의 보딩 창구...방콕 공항은 늘 만원이다.

낫티는 방콕에서 마카오로 가는 FD 3604편을 이용하였다.

매일 오후 3시 40분 방콕에서 출발


 

2009년 10월 18일..

드디어 출발이다. 

그리운 한국으로 고고~~


이날의 에어 아시아는 만석이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승객이 중국인들...


에어 아시아의 가장 재미가 있는 서비스인 다양한 유료 기내식


볶음밥 꼬치구이등 종류도 다양하다...

가격도 다 100바트 안팍으로 저렴한것이 특징


저가 항공이지만 낫티가 에어아시아를 즐겨 이용을 하는것은 

기종이 에어버스 신형이고 서비스가 비교적 정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좌석의 위치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때 직접 선택해서 고를수 있다.


드디어 마카오 도착..

참고로 마카오는 태국과 시차가 한시간이 차이가 난다.

총 비행 시간은 2시간 30분...


얼마전 방문 했을때는 안보이던 풍경이다.

공항옆으로 펼쳐진 화려한 호텔의 네온들...

하얏트와 하드락,크라운 호텔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마카오 공항의 이정표들은  친절하게도 한글이 다 기입이 되어  있다.


마카오의 입국 심사대


입국 수속은 간단하다.

마카오는 한국인들은 물론 무비자이다. 


공항밖의 택시 정류소


택시의 기본 요금은 13 파타카


화려한 마카오의 야경

멀리 그랜드 리스보아가 보인다.

낫티의 손과 카메라가 고물이라 (?)많이 흔들렸음을 이해해 주시길...ㅎㅎ


낫티는 첫날의 숙소로 한인 민박인 리치 하우스를 이용하였다.


참고로 리치 하우스는 한국인 젊은 부부가 운영을 하는 마카오의 한인 민박으로 인터넷을 검색을 하면 쉽게 카페를 찾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1박에 식사 포함으로 400~500 홍콩 달러 정도의 가격이다.

그리고 공항 픽업도 함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픽업비는 160 달러가 추가가 된다.


낫티가 이곳을 이용한 까닭은 단 하나 이다..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인들의 숙소인지라  정확하다는 점...

늘 이동을 하며 싸이트를 운영을 하는 낫티에게 이 부분보다 더 중요한 사항은 없다..^^


리치 하우스의 응접실

왠만한 호텔보다 낫네 그려...^^


식사를 할수 있는 식탁도 훌륭...


낫티가 묶었던 방이다..

침대도 깨끗하고 인터넷의 속도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욕실...모든 세면 도구도 완벽하게 구비가 되어 있고...


침대도 왠만한 호텔 부럽지 않을만큼 깨끗....


주방엔 각종 취사 시설및 전투식량(?)들이 다 구비가 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식사를 직접 다 만들어 먹을수가 있다. 


밑반찬,쌀..그릇등이 모두 완비가 되어 있다. 


냉장고안...계란과 김치등등..

다만 이곳은 다른방 손님들과 함께 사용을 하므로 개인 소지품(?)도 있을수 있으니 

밑반찬의 경우를 제외한 부분들은 조심을 하자..ㅎㅎ

오른쪽 아래의 쐬주는 개인 물품...^^


라면은 공동 관리(?) 품목인지라 얼마든지 드셔도 된다..^^


빨래는 이곳 세탁기에...


객실이 총3개로 공동 거실과 주방을 함께 사용을 하는 구조이다.


이곳은 예전에 낫티가 마카오를 방문했을때의 호텔의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일단 공간이 넓고 아늑한 부분이 호텔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 하다.

그리고 한인 민박인지라...여러가지 여행에 대한 도움도 받으실수가 있을 터이니...^^


민박집 주변엔 MGM 을 비롯한 다양한 카지노들이 즐비하다.


365일 절대로 불이 꺼지지 않는 마카오의 밤거리들...


확실히 밤 공기가 태국보다는 조금은 더 시원했다... 


카지노 게임을 즐기실때는 심하게 빠지지 않을 만큼만 간단하게..즐기시길...^^


참고로 마카오의 카지노 게임장들은 거의 대부분의 손님이 중국인 계열들이다.

외국인들은 그리 많이 보이지가 않았다.

일요일 심야인듯한데도 많은 중국인들이 헐떡거리며(?) 게임에 몰두를 한다.

낫티도 낫티가 즐겨하는 블랙잭 게임을 잠깐 하였는데...

참으로 재미가 있는것이 게임을 하는 심리 상태나 패턴들이 한국인들과 (강원랜드의 한국인들)똑같다 ㅎㅎ

필리핀이나 기타 국가에서의 카지노들에선 그런일들이 없는데....

이곳 중국인들은 한국인들 처럼 옆사람들에게 참으로 말들이 많다.


카드를 한장 받고 안받고에 대한 부분을 자기들끼리 룰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어기면 난리가 난다..

'왜 받았냐..왜 팀플레이를 안하냐...ㅋㅋ'자기들끼리 싸우고....

어찌 그리 강원랜드의 한국인들과 똑같은지...ㅎㅎ


그리고 목소리도 크고...집착이 강하다...

카드는 어짜피 그날의 운이고..게임인데...그들의 눈을 보고 있으니 이미 눈들이 다 돌아간 (?) 상태이다...

그런면에서 한국인과 중국인들은 참으로 닮은면들이 많은듯하다.

술 버릇도...성격 급한것도..도박을 하는 방법도...ㅎㅎ


평정심을 잃어 버렸고 게임의 배팅 금액도 맥시멈들을 향해 올라간다.

참고로 이곳 일반 테이블 게임의 미니멈 배팅은 홍콩달러로 200달러(약 32,000원) 맥시멈은 4000 달러(64만원)이다...


옆에서 낫티가 미니멈 배팅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고 있었는데...그들중엔 돈을 딴 사람들이 당연히 한사람도 없다.

그건 너무나 당연할것이다...

팀플레이를 하면서 단체로 함께 돈을 잃고 있으니 쯧쯧....

어쨌든 낫티는 5시간 정도 이곳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약 200달러 정도를 잃는선에서 재미있게  카지노 체험을 하였다...


그렇게 이번 여행의 첫날은 깊어가고 있었고....

내일 오전엔 아침일찍 국경을 넘어 주하이로 넘어 가야만 한다.참고로 민박집 사장님께 여쭈어 보니 국경은 아침 7시면 문을 연다고 한다.


참고로 마카오의 카지노들은 입구에서 게임을 즐기기전 멤버 카드를 만들고 게임을 하면 호텔과 식사를 무료로 이용을 할수 있는곳이 많다.

낫티의 핸드폰으로도 이런곳들의 광고 문자가 엄청 날라든다...ㅎㅎ


연락처를 메모해 드리겠다.

여행시 참조 하시길....


샌즈 마카오 : +853 -89838170

베네시안 플라자 :+853-28828832


낫티의 첫날의 경비 정리

에어 아시아 - 2,200 바트

공항- 리피 하우스 픽업(홍콩 달러 160불)

리치 하우스 숙박 - 500 홍콩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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